[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로봇기반 원격 고속레이저 용접시스템’ 개발
(주)성우하이텍 www.swhitech.com
(주)성우하이텍과 한국기계연구원 서정 박사팀이 함께 ‘로봇기반 원격 고속레이저 용접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
넓은 면적에 있는 여러 지점을 한 번에 용접할 수 있는 로봇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이로써 수많은 부품을 용접하는 자동차 생산 공정이 5배 이상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용접로봇은 한 번에 한 군데만 용접할 수 있어 실제 용접시간보다 로봇이 용접 지점으로 움직이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등의 기술적 한계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주)성우하이텍과 서 박사팀이 개발한 로봇시스템은 현대중공업(주)이 제공한 제조업용 로봇에 1m2 이상의 넓은 면적에 레이저를 쏠 수 있는 스캐너를 달아 작업자가 원하는 용접지점에 동시다발적으로 레이저용접을 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옆면 등과 같은 대면적 부품을 빠르게 용접할 수 있어 기존 용접시간을 5배쯤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술개발은 세계적인 레이저 전문업체인 트럼프(Trumpf)와 로봇전문 기업 KUKA가 합작해 만든 제품과 경쟁하는 국산 고속레이저 용접로봇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개발팀은 이 로봇시스템을 시운전을 통해 올해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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