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앤트, ‘링봇-뎁스 2.0’ 공개하며 로봇 공간 인지 ‘시각 한계’ 정면 돌파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유리벽이나 거울 등 투명하거나 반사율이 높은 사물을 마주할 때 겪던 공간 인지 오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AI 모델이 등장했다. 앤트링보테크놀로지(별칭 로비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 R1 / 사진. 연합뉴스 로봇의 '눈'에 해당하
테스트 인프라, 지원시설 단계적으로 구축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원전해체 현장 실증기술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로봇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7월 13일(월) 대구 본원에서 열린 '원전해체 방사능 측정시스템 및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 관련 로봇 분야 기술교류회'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원전해체 및 로봇산업 관련 6개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행사는 ▲로봇 활용 기업 지원사업 및 산업 동향 공유 ▲원전해체 현장 방사능 측정시스템 개발·실증 현황 ▲로봇 연계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추진 현황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 추진 현황 및 인프라 활용 방안 ▲로봇기업 기술 현황 공유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날 방사능 측정시스템의 현장 적용성과 기술적 요구사항,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실증 인프라 구성 및 서비스 운영 방안, 향후 인프라와 장비 구축 과정에서 반영이 필요한 현장 애로사항 등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진흥원은 현재 '원전해체 현장 방사능 측정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를 통해 로봇 기반 방사능 측정 기술의 개발과 현장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을 통해 로봇기업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실내·실외 테스트 인프라와 지원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은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테스트필드 인프라 구축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조영훈 원장은 "원전해체 현장의 안전기술부터 로봇 실증 인프라까지 로봇기업이 겪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세심히 청취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로봇산업 성장의 실질적인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유리벽이나 거울 등 투명하거나 반사율이 높은 사물을 마주할 때 겪던 공간 인지 오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AI 모델이 등장했다. 앤트링보테크놀로지(별칭 로비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 R1 / 사진. 연합뉴스 로봇의 '눈'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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