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 ‘AI 눈’으로 상처 읽는 신개념 치료 기술 개발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만성 상처(당뇨병성 궤양)를 상처 모양 그대로 정밀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김우진 교수와 김기태 연구교수, 이번 연구의 핵심 개념도 /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및 약리학교
취출로봇부터 다관절·스카라·AMR·FA까지 통합 경쟁력 확보

사진. 나우로보틱스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한양로보틱스와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운영 체계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단순한 조직 통합을 넘어, 산업용 로봇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생산 역량, 고객 기반을 하나로 결합해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1997년 설립된 한양로보틱스는 국내 취출로봇 및 사출자동화 분야에서 약 30년의 업력과 기술력을 축적해 온 로봇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3,000여 고객사를 기반으로 사출 성형 공정에 특화된 취출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안정적인 생산·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나우로보틱스는 취출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공장자동화(FA) 시스템까지 산업용 로봇 전 분야를 아우르는 Full Line-up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인력, 생산기술, 공급망, 영업 네트워크를 통합함으로써 제품 경쟁력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 한양로보틱스 고객에게는 나우로보틱스의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AMR, FA 자동화 시스템을 연계 제공하고, 기존 나우로보틱스 고객에게는 한양로보틱스의 취출자동화 솔루션을 함께 제안할 수 있어 고객 기반 확대와 교차 영업(Cross Selling)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나우로보틱스는 합병과 함께 생산 인프라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본사 인근에 건축 중인 제2공장은 건축을 완료했으며, 현재 관계기관의 준공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준공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자동화 시스템(FA) 제작 및 조립을 담당하는 핵심 생산거점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본사는 연구개발과 경영 기능을 담당하는 ▲Core Center(본사·연구개발), 충남 내포 생산거점은 산업용 로봇 양산을 담당하는 ▲Robot Manufacturing Center(RM Center)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나우로보틱스는 연구개발, 자동화 시스템 제작, 산업용 로봇 양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3개 생산거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회사는 통합 약 21,488㎡ 규모의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생산능력 확대는 물론 고객 대응 속도, 납기 안정성,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미국 법인과 기존 HYROBOTICS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북미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합병을 통해 확보한 제품군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국내외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 멕시코, 동유럽, 동남아 등 주요 제조 거점을 중심으로 로봇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통합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나우로보틱스는 AI 기반 차세대 로봇 기술과 핵심 부품 내재화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넘어, 차세대 제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나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 기술, 생산, 고객 기반을 하나로 통합해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현재 제2공장도 건축을 완료하고 준공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통합된 생산체계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대응력과 생산능력을 더욱 강화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아우르는 통합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편,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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