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 ‘AI 눈’으로 상처 읽는 신개념 치료 기술 개발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만성 상처(당뇨병성 궤양)를 상처 모양 그대로 정밀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김우진 교수와 김기태 연구교수, 이번 연구의 핵심 개념도 /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및 약리학교
식품 트레이 정밀 투입 위한 솔루션 제안

사진. Chef Robotics
생산라인 변경 없이 적용 가능
식품 산업을 위한 물리적 AI 및 로봇 기술 기업 Chef Robotics가 식품 트레이 내 재료 투입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 부착 장치인 Deposit Assist 기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Deposit Assist는 소형 구획이나 다중 구획 식사 트레이의 인서트에 재료를 보다 정확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기존 Chef Robotics 로봇의 엔드 이펙터에 추가로 장착하는 방식으로 적용되며, 별도의 생산라인 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hef Robotics는 기존에도 다양한 스쿱형 재료를 식사 조립 라인에 투입했지만, 잘게 찢은 치즈와 같이 점성이 높고 엉키기 쉬운 재료는 좁은 구획 내부에 정확하게 배치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특히 재료 일부가 용기 가장자리나 인접 구획으로 흘러 들어갈 경우 품질 저하와 밀봉 불량이 발생할 수 있어 즉석 샐러드와 다중 구획 간편식 제조업체의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재료 유출 최소화 실현
Chef Robotic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깔때기 형태의 Deposit Assist 기능을 개발했다. 해당 장치는 여러 개의 스쿠퍼 또는 스쿠퍼 하단에 장착돼 재료가 목표 구획 중앙으로 정확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물리적인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구획 크기와 트레이 형태, 스쿠퍼 수에 맞춰 맞춤형 구성이 가능해 다양한 제품과 생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료를 집은 이후 엔드 이펙터를 여러 차례 흔들어 잔여 재료를 제거하는 기능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재료가 인접 구획으로 흘러가는 현상을 줄이고 목표 중량과 투입 위치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장치에는 식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NSF 인증 공압 실린더 액추에이터가 적용됐으며, 기존 공압 시스템과 연동해 재료 특성에 따라 흔들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hef Robotics는 Deposit Assist 기능을 미국과 캐나다, 영국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며, 로봇 서비스(RaaS) 모델에 포함해 제공할 계획이다.
AI 기반 식품 자동화 플랫폼 확대
Chef Robotics는 세계적인 수준의 AI·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바탕으로 식품 조작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까지 북미 지역에서 7천만 회 이상의 식품 생산 공정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왔다. 식품 산업용 물리적 AI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AI 기반 식품 조작 플랫폼인 ChefOS를 중심으로 식품 제조업체의 생산량 확대와 자동화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ChefOS는 1억 1천만 회 이상의 실제 생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식품 제조업체가 생산 효율을 높이고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hef Robotics는 로봇 서비스(RaaS) 모델을 통해 식품 제조업체가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물리적 AI 기술을 활용한 식품 산업 자동화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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