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 ‘AI 눈’으로 상처 읽는 신개념 치료 기술 개발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만성 상처(당뇨병성 궤양)를 상처 모양 그대로 정밀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김우진 교수와 김기태 연구교수, 이번 연구의 핵심 개념도 /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및 약리학교
신촌세브란스 이어 중앙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까지 혁신의료기술 임상 본격화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척추수술로봇 시스템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의 혁신의료기술 다기관 근거창출 임상연구가 중앙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6일 밝혔다.

큐렉소의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 사진. 큐렉소
큐비스-스파인은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돼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다기관 임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수술은 해당 임상 과정에서 중앙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이뤄진 혁신의료기술 적용 사례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큐비스-스파인은 수술 전 영상 기반 계획 수립과 실시간 위치 추적 기술을 통해 척추 임플란트 삽입 경로를 정밀하게 안내하는 척추수술로봇이다. 의료진의 숙련도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 로봇의 정확도를 더해 수술 오차를 줄이고 환자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큐비스-스파인은 시지바이오와 협력을 통해 국내외 척추수술시장을 확대 하고있으며 로봇 네비게이션 기반의 척추수술 플랫폼 구축을 통해 척추수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큐렉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중앙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혁신의료기술 참여 기관에서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축적하고 있으며 강남성심병원과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으로의 도입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중앙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혁신의료기술 수술이 시행되며 큐비스-스파인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축적되는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 적용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고 국내 척추수술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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