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도약과 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 및 브랜드 리뉴얼

정하나 기자

로봇전략·혁신·응용 연구체계 재편으로 연구 경쟁력 강화

사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KIRO)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신규 CI(Corporate Identity) 및 캐릭터 리뉴얼을 단행하며 미래 혁신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글로벌 로봇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혁신의 일환으로, 연구 경쟁력 강화와 기관 브랜드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KIRO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책·전략 기능 강화 ▲연구 수행 체계 고도화 ▲전문 연구조직 세분화 및 중간관리자 육성 등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로봇전략연구본부를 중심으로 정부·지자체와의 협력 및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로봇혁신연구본부와 로봇응용연구본부를 양대 연구축으로 운영해 차세대 로봇기술과 AX 기반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협력연구본부는 기술사업화와 기업지원 기능을 확대해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경영혁신본부는 IT·보안·홍보·내부소통 기능 고도화를 통해 연구 지원 인프라 혁신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KIRO는 기관의 미래 비전과 혁신 이미지를 반영한 신규 CI도 공개했다. 새 CI는 로봇기술의 혁신성과 미래지향성을 직선과 곡선의 조형 요소로 표현했으며, 로봇과 사람, 기관과 산업을 연결하는 융합의 가치를 담아냈다. 전용 컬러인 ‘KIRO Navy’와 ‘KIRO Red’는 미래기술의 신뢰성과 혁신성을 상징하도록 구성됐다. 

 

캐릭터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KIRO 대표 캐릭터인 ‘KIRO(키로)’는 보다 친근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개선되었으며, AI에이전트 친구 ‘KIKI(키키)’가 새롭게 추가됐다. KIRO는 향후 두 캐릭터를 활용해 연구원과 국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 및 대외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기원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CI 교체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KIRO의 대도약과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대한민국 유일의 로봇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산업과 정책,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독보적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조직과 브랜드 체계를 기반으로 연구 경쟁력과 대외 신뢰도를 동시에 높여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하나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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