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기반 디버링 로봇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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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자동화 기술과 함께 확장된 로봇 자동화

월드웰 부스 전경 / 사진. 로봇기술
용접기 및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월드웰이 부산에서 열리는 금속·용접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
월드웰은 3월 18일(수)부터 3월 20일(금)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열리는 제7회 부산국제용접절단 및 판금레이저설비산업전 및 제13회 국제금속가공 및 열처리·공업로설비 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월드웰은 레이저, 인버터 CO₂, MAG 용접기와 함께 용접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로봇기술
월드웰은 1991년 SCR 용접기 생산을 시작으로 인버터 용접기, 특수·멀티플 용접기, 자동화 장비, 용접 로봇, 레이저 기술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용접기 제조사다. 현재 국내 100여 개 이상의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ISO9001 인증과 INNO-BIZ 지정, 수출유망기업 선정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인천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약 4,000평 규모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500여 대 이상의 용접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용접기 제조부터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확보했다.
용접·도장과 같은 로봇 애플리케이션은 단순 자동화 수준을 넘어 공정 이해도가 요구되는 분야다. 용접 로봇 시스템 공급사는 전류, 전압, 펄스 등 용접기 내부 제어 알고리즘을 로봇 동작과 정밀하게 연동해 균일한 품질을 구현해야 하며, 박판·고강도강·알루미늄 등 난이도 높은 소재에도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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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월드웰은 용접기를 단순 주변기기가 아닌 핵심 장비로 보고, 로봇·주변기기·제어기를 통합한 원스톱 패키지를 제공한다. 고객 공정에 맞춘 용접 파라미터 최적화, 로봇 동선 설계, 지그 설계 등까지 턴키로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또한 월드웰은 2000년대부터 다관절 로봇 기반 ‘WR 시리즈’를 중심으로 용접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한국가와사키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정밀 용접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레인보우로보틱스, 한스로봇 등 협동로봇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협동로봇 기반 용접 자동화 솔루션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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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월드웰은 로봇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물류 자동화 분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로봇 팔레타이저를 통해 다품종 제품 대응과 출하 공정 자동화를 동시에 구현하고 있으며, 레이저 기반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 기능을 갖춘 자율이동로봇(AMR)을 활용해 공장 내 물류 이송 자동화 구축도 추진 중이다.
월드웰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용접 자동화 기술과 함께 확장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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