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기반 디버링 로봇 공동개발
사진.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정밀가공 공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10일(수) 성남시 분당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세아메카닉스와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제4공장 출하 공정 자동화
사진. 엠디에스코리아
엠디에스코리아는 이번 사업을 통해 4월부터 12월까지 제4공장 포장·적재·출하 라인에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케이싱(제품 박스 포장) ▲팔레타이징(적재) ▲래핑(출하 포장) 등 출하 공정 전반의 자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생산본부를 중심으로 인력 운영 부담, 작업 비효율 등 현장의 구조적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정 고도화와 자동화 도입을 추진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자동화를 통해 반복 공정의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생산 안정성과 납기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등, 투자 비용을 상회하는 운영 효율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원가 구조 개선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생산 규모 확대 및 대형 고객 대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식품 제조업계에서는 인력 운영 부담과 비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 및 로봇 자동화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포장·적재·출하 등 반복 공정의 자동화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단순 반복 작업 중심의 노동 환경 개선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제조업 현장의 구인난 완화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로봇 적용 확산을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로봇 자동화 공정 개선이 필요한 국내 중소·중견기업 약 180개사에 기업당 최대 2.5억 원을 지원하며, 회사는 총 금액 중 약 53%를 부담하게 된다.
2023년 기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지원사업을 통해 평균 생산성은 61.5% 향상됐으며, 불량률과 원가는 각각 70.4%, 47.3% 감소했다. 납기 준수율은 11.2%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엠디에스코리아는 사업 기간 동안 ▲로봇 안전 컨설팅 ▲로봇 엔지니어링 컨설팅 ▲로봇 자동화 시스템 설치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4공장 출하 공정 자동화를 기반으로 생산 안정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고, 원가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는 제조 경쟁력의 구조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엠디에스코리아 문동준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은 당사의 제조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제조 현장의 자동화를 지속 확대하고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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