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 RoboCup 2026 후원
사진. 맥슨 맥슨(maxon)이 RoboCup 2026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미래 로봇 인재 육성과 로봇 산업 생태계 발전 지원에 나선다.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맥슨은 정밀 드라이브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65년 이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
자재 운반·피킹 등 임무 수행 범위 확장

사진. igus
독일 자동화 전문기업 igus가 모듈형 AMR ‘ReBeLMove Pro’를 출시했다고 지난 12월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igus에 따르면 제조·물류 현장의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로봇 공학 경험이 없는 기업도 기존 공정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AMR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ReBeLMove Pro는 다양한 활용 환경에 맞춰 맞춤 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가 특징이며, igus는 이미 자사 생산 현장에 해당 AMR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igus 세바스티안 토르바르트-키엔바움 저비용 자동화 담당은 “ReBeLMove Pro는 사출 성형기에서 생산된 제품을 운반하는 셔틀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자재 취급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부가가치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ReBeLMove Pro는 전기 구동 장치가 장착된 4륜 구동 소형 직사각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크기는 길이 795㎜, 너비 560㎜, 높이 195㎜이며 무게는 60㎏이다. 검은색 본체에 igus 특유의 오렌지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주행 성능 측면에서는 최대 초속 2m(시속 약 7㎞)로 자율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 250㎏의 화물을 적재하거나 최대 900㎏의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다.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8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 공정 간 물류 자동화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ReBeLMove Pro는 컨베이어 벨트, 관절형 협동로봇 팔, 자재 운반용 트레일러, 조명 신호가 포함된 피킹 선반 등 다양한 부착 장치를 장착할 수 있어 활용 목적에 따라 유연한 구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단순 운송을 넘어 조립 지원, 주문 피킹 등으로 임무 수행 범위를 확대할 수 있으며, 실외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igus는 ReBeLMove Pro가 낮은 도입 비용과 간편한 통합을 통해 투자수익률(ROI) 개선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토르바르트-키엔바움 저비용 자동화 담당은 “외부 시스템 통합이나 고가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단순 왕복 주행 기준으로 레이저 스캐너(라이다), 3D 센서, 리얼센스 카메라를 활용해 3분 이내에 약 200㎡ 규모의 지도를 생성하며, 코딩 없이도 15분 내 초기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IoT, VDA 5050, REST, SAP ERP 등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IT 시스템과 연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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