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기반 디버링 로봇 공동개발
사진.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정밀가공 공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10일(수) 성남시 분당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세아메카닉스와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피지컬 AI 기반 제어 기술 개발 협력
사진. 에이딘로보틱스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가 지난달 31일 두산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로봇 및 휴머노이드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이딘로보틱스의 정밀 힘·토크 센서와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제어 기술을 토대로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차세대 로봇 제어 기술’을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향후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제어 기술과 센서·그리퍼 조작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나아가 ‘휴머노이드 솔루션’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독자 개발한 힘센싱(Force Sensing) 기술을 기반으로 협동로봇에 적용되는 6축 힘·토크 센서를 비롯해 다양한 정밀 센서를 개발하여 양산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로봇이 보다 정밀하게 움직이고 사람과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난 9월 ‘로봇 학습 컨퍼런스 2025(Conference on Robot Learning)’와 ‘휴머노이드 2025’ 국제 학술대회에서 신제품 센서 라인업을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택타일 센서(ATT), 고정밀 손목용 ▲6축 힘·토크 센서(AFT150), 지면 반발력을 측정하는 ▲3축 힘·토크 센서(3FT1000/2000) 등으로, 모두 휴머노이드 로봇의 손과 발에 탑재되어 정교한 감각 기능을 구현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 같은 기술을 통해 로봇이 ‘느끼고 반응하는’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협동로봇 시장 1위, 글로벌 4위 기업으로, 제조·푸드테크·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로봇을 공급하며 45개국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본 협업을 통해 두산로보틱스의 제어·시스템 기술과 에이딘의 정밀 센서 기술이 결합함으로써 사람과 함께 일하는 로봇에 대한 정밀도와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고 피지컬 AI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는 “에이딘의 힘센싱 기술이 글로벌 최고의 협동로봇 기술을 가진 두산로보틱스와 만나 로봇이 ‘느끼고 행동하는 시대’가 빠르게 열릴 것”이라며, “양사의 핵심 기술을 융합해 피지컬 AI 시대를 주도하는 최적의 로봇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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