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기반 디버링 로봇 공동개발
사진.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정밀가공 공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10일(수) 성남시 분당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세아메카닉스와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글로벌 협력 기반 확장 기여

사진. 로봇기술
한국로봇산업협회가 ‘2025 임시총회 및 비전선포식’을 열고 법인 명칭을 ‘한국AI·로봇산업협회’로 변경했다. 이 협회는 휴머노이드·피지컬AI 등 AI와 로봇 융합을 통한 ‘Next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회원사 교류 확대·K-휴머노이드 연합 합류·투자 및 교육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한다.
Next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지난 9월 30일(화) 서울 강남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25년 한국로봇산업협회 임시총회 및 비전선포식’을 열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총회에는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범을 함께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Physical AI)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로봇에 국한되지 않고 AI와 로봇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협회 김진오 회장은 “국내에서는 여전히 로봇을 하드웨어 산업으로만 보는 인식이 강하다”라며 “이번 명칭 변경은 단순한 간판 교체가 아니라 AI와 로봇을 함께 담아내는 확장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AI·로봇의 정의를 국민과 산업계에 제대로 알리고, 제조·물류·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라며 “특히 인재 양성과 산업 홍보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총회 안건에는 협회 심볼의 재디자인과 약칭 유지, K-휴머노이드 연합과의 연계 강화, 투자 조합 및 펀드 조성 계획 등이 포함됐다. 이처럼 협회는 국내 산업 전반의 융합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AI와 로봇의 융합을 통한 ‘AI·로봇 생태계’ 전환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협회는 휴머노이드·피지컬AI·제조·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결합이 가속화되는 흐름을 반영해, Next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회원사 교류·산업 거점 역할 강화
협회는 AI·로봇 사업 추진 과정에서 회원사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산업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회원사 참여형 협의회와 네트워킹 서비스를 대폭 확대 운영하며,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기회를 넓히고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 K-휴머노이드 연합에 합류한 참여 기업들도 전후방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진오 회장은 “법인 명칭 변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협회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AI와 로봇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휴머노이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다
이번 행사는 총회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전문가들 휴머노이드와 관련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산기평) 박일후 로봇 PD가 ‘휴머노이드 산업 동향 및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산기평은 제조업의 노동력 부족, 반도체 기술 고도화, 글로벌 대기업의 본격 진출 등을 배경으로 휴머노이드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일후 K-휴머노이드 연합 PD는 “국내에서는 AI를 휴머노이드에 실제로 탑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리적 데이터와 시뮬레이터, 공유 인프라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K-휴머노이드 연합은 물류, 배터리, 시뮬레이터 등 핵심 과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들과 데이터를 축적해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앤장은 피지컬 AI 관련 법적 리스크와 규제 동향을 짚으며 개인정보 보호, 제조물 책임법 등 규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휴머노이드가 사람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기존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제조물 책임법 적용이 확대될 수 있다라며 기업들의 대비를 촉구했다.
투자·교육 분야 논의도 활발했다. 더인벤션랩은 협회 회원사 대상 투자 계획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삼성 계열의 기업교육 전문 기업 멀티캠퍼스는 글로벌 강사진을 활용한 AI·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회원사 전용 투자 조합 설립도 추진 중이다. 발표에 나선 협회 관계자는 “법 개정으로 협회가 직접 투자 조합을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며 “회원사 중 3년 이상 유지된 기업은 법적 혜택을 받아 투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론칭해 회원사들과 함께 산업 성장을 이끌겠다”라고 설명했다.
350여 회원사와 함께 AI·로봇 혁신 생태계 확산
현재 한국로봇산업협회는 350여 개 회원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및 AI 분야 데이터 기업들의 신규 가입이 이어지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한국로봇산업협회가 AI·로봇 신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협력과 지원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회원사 지원 강화 ▲정책 제언 ▲글로벌 협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AI·로봇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 인재 양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중점 추진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통적인 로봇 제조기업 기반 위에 휴머노이드·피지컬AI 등 신산업 분야 기업까지 포괄하는 대규모 회원사 확대 모집에도 나서 산업 생태계 저변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또한 명칭 변경을 계기로 K-휴머노이드 연합과 긴밀히 협력하며, 로봇-로봇, 로봇-사람이 함께 일하는 제조 현장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또한 일상 생활 속으로 로봇의 활용 영역을 확장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진오 회장은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한 휴머노이드가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다”라며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단순한 산업 협회가 아니라, AI와 로봇 융합을 통해 한국을 글로벌 로봇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주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정밀가공 공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10일(수) 성남시 분당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세아메카닉스와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사진. 만다린로보틱스 ‘먹는 것’과 관련한 인류의 문제를 기술로 풀어내는 글로벌 푸드테크 축제가 다시 한국에서 막을 올렸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WFTC)가 주최·주관하는 ‘World FoodTech 2026 ConfEx(WF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COE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에 전 세계 혁신 기술 기업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중국의 체화지능 로봇 기업 AGIBOT(즈위안 로보틱스)이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과
사진. 유일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가 ‘WFT26 ConfEx’에서 행사 최고 권위상인 Grand Prize와 Special Prize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 WFT26 ConfEx는 AI 시대의 인구·기후·
제조 자동화의 무게중심이 ‘엔지니어링’에서 ‘로보틱스’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로보틱스라는 용어는 이제 설비의 한 구성요소를 넘어 공장 자동화를 위한 보다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비만로보틱스(주)는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네트워크 기반 공동화 구조로 진화하는 흐름이다. 로지스올(주)이 제시하는 ‘피지컬 인터넷(Physical Internet)’ 전략은 물류 자원의 표준화·공유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