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와 AI 기반 디버링 로봇 공동개발
사진.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정밀가공 공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10일(수) 성남시 분당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세아메카닉스와 '제조 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산업 자동화 발전 가속화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입지를 다져온 휴먼텍이 정부 지원 연구개발 과제인 BRID 프로그램 R&D 사업에서 2단계까지 연속 선정되며 미래형 자동화 기술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휴먼텍은 사출 성형 및 가공 분야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현장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독자적으로 개발·양산한 취출로봇은 안정적인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서트·조립·검사 자동화 시스템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금형 감지 카메라는 성형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형을 보호하는 핵심 장비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생산성 향상, 품질 안정화, 설비 안전 강화라는 다층적 가치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BRID 프로그램 R&D 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단계별로 검증하는 혁신 지원 사업으로,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모두 입증한 기업만이 2단계 연구개발로 진입할 수 있다. 휴먼텍의 연속 선정은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스마트 로보틱스를 통한 생산 최적화다. 심사 과정에서 휴먼텍은 기술의 독창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휴먼텍은 해당 과제를 통해 차세대 로봇 자동화 기술을 연구 중이며, 보안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연구가 향후 제조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잠재력을 지닌 프로젝트로 평가하고 있다.
휴먼텍 황교중 대표는 “이번 BRID 프로그램 R&D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기술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향후 글로벌 경쟁에서도 당당히 설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먼텍은 이번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로봇 솔루션 강화 ▲국내외 인증 및 표준화 확보 ▲스마트팩토리 및 AI 연계 확대 등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과 AI 제어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스마트 제조라인을 구현, 산업 자동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회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해외 선급 및 조선소 인증, 글로벌 안전 규격 인증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고, 해외 전시회 참가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로봇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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