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 ‘AI 눈’으로 상처 읽는 신개념 치료 기술 개발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만성 상처(당뇨병성 궤양)를 상처 모양 그대로 정밀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김우진 교수와 김기태 연구교수, 이번 연구의 핵심 개념도 /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및 약리학교
오픈 소스 공개 통해 실제 적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보급 기여

사진. Enactic
일본의 로봇 기술 스타트업 주식회사 Enactic이 완전 오픈소스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팔 개발 플랫폼 ‘OpenArm(오픈암)’을 7월 23일(수)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OpenArm은 인간과 공존 가능한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개발된 로봇팔 플랫폼으로, 기계적 컴플라이언스를 고려한 QDD(준직결 구동, Quasi-Direct Drive) 모터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드웨어 설계는 물론, 소프트웨어 제어 기술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을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개방형 로봇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한 로봇팔 설계에 그치지 않고, 원격 조작(텔레오퍼레이션), 모방 학습, 시뮬레이션 기반 강화학습, 실환경에서의 데이터 수집 등 AI 로보틱스 연구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올해 2월부터 베타버전이 먼저 공개돼 전 세계 연구자 및 개발자들로부터 활발한 피드백을 받아 왔으며, Discord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는 구조를 갖췄다. Enactic은 앞으로도 글로벌 대학, 연구기관,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 및 파트너십을 통해 실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Enactic은 향후 간병·요양 산업, 서비스업, 가정 등 다양한 생활 환경에서 사람의 삶을 지원하는 ‘안전하고 실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 데이터를 실환경에서 폭넓게 수집함으로써 대형 AI 모델 학습에 필요한 기반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력 부족이 심각한 간병 산업 등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이 함께 작업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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