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 ‘AI 눈’으로 상처 읽는 신개념 치료 기술 개발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만성 상처(당뇨병성 궤양)를 상처 모양 그대로 정밀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김우진 교수와 김기태 연구교수, 이번 연구의 핵심 개념도 /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및 약리학교
서울대 기계공학부에 로봇 인재 위한 기금 기부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左), (주)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右) / 사진. 서울대학교
첨단 로봇 및 자동화 장비 전문 기업 (주)로봇앤드디자인(이하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現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이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서울공대 프라이드(PRYDE, Prestigious Relaying for Your Departmental Excellence) 프로젝트 기금’ 2억 원을 쾌척했다. 이 기금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가 로보틱스 연구소를 설립해 혁신과 도전을 이끄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핵심기술 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는 2025년 6월 27일(금)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개최했다. 서울대 유홍림 총장과 김진오 회장을 비롯해 발전재단 정종호 부이사장,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발전재단 이준환 상임이사, 기계공학부 조규진 학부장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해 기부자의 뜻깊은 기부를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오 회장은 “서울대 로보틱스 연구소가 로봇을 활용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학생들을 육성하는 연구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궁극적으로 미래 사회와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은 “회장님께서는 인간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매진해 오셨으며, 그 결과 로봇산업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다”라고 전하며, “회장님의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연구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 소양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오 회장은 일본 세콤 지능형시스템연구소 연구원, 삼성전자 생산기술센터 로봇사업그룹 그룹장 및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하고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산업자원부 지능형로봇기획단장, 차세대성장동력추진특위 지능형로봇분야 실무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로봇 관련 정책 수립에 큰 기여를 했다. 2008년 전 세계 로봇산업계의 최고 권위를 갖는 엥겔버거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로봇앤드디자인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로봇앤드디자인은 첨단 로봇 및 자동화 장비 전문 회사로 경쟁력 있는 자체 기술과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300종 이상의 로봇과 로봇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를 ODM, OEM 형태로 국내외 반도체 디스플레이, 나노 광학, 바이오산업, 교육 및 서비스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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