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더AI, 휴머노이드 로봇과 결합한 피지컬 AI 적용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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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AI 친화 도시를 향한 한 걸음

강남구 로봇(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 포스터 / 사진. 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4월 28일(월) '제2회 강남구 로봇(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 참가기업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로봇과 AI 기술을 활용해 강남구 행정 및 구민 생활 혁신을 지원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 28일(토)까지 약 6개월 동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약 5개 기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의 실증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구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 서비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으로, 기술성숙도(TRL) 7단계 이상의 제품을 사업 기간 내 현장에 적용·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소재지 제한은 없다.
지원 분야는 강남구 관리 시설을 중심으로 로봇 실증이 필요한 공공 분야로, 간호·간병 로봇, 무인 방역로봇, 교육로봇, 배송로봇, 공원 순찰로봇 등이 제시됐다. 또한 로봇기업 단독 또는 주관기업으로서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제한사항으로는 동일한 로봇 비즈니스 모델(BM)로 강남구 사업 지원을 받는 경우,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휴·폐업, 부도, 법정관리 상태, 신용불량 상태 등 다양한 조건이 명시됐다. 또한, 최근 결산 기준(2024년 귀속분) 부채비율이 1,000%를 초과하거나 자본 전액 잠식 상태인 기업도 참여할 수 없다.
선정 절차는 참가기업 모집이 4월 28일(월)부터 5월 20일(화), 서류 접수 및 심사가 5월 12일(월)부터 5월 20일(화), 기업 방문 심사는 5월 21일(수)부터 6월 17일(화), 공모 선정위원회 개최(7월 둘째 주 예정), 보조금 심의(8월 중) 후 최종 선정 및 협약체결(9월 초)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는 정량(30점)과 정성(70점) 평가로 구성되며, 공공 분야 적용 가능성, 사업 추진체계, 기업 신용평가 등급, 강남구 로봇 친화 도시 기여도, 사업 아이템 혁신성, 실증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발표평가는 사업계획 적합성, 기술성, 사업성, 사업비 지원 적정성 기준으로 진행된다.
가산점 부여 기준도 마련됐다. 강남구 소재 기업, 벤처기업, CES 혁신상 수상기업에게는 항목별 1점씩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5월 12일(월)부터 5월 20일(화) 1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에는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공모서약서, 개인정보 동의서, 실증사업 협업 제안서 외에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기술성숙도 증명서 등이 포함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베드 사업은 강남구를 로봇·AI 친화 도시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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