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더AI, 휴머노이드 로봇과 결합한 피지컬 AI 적용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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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비전 기반 AI 솔루션을 통한 밭작물 생육진단 기술 혁신 기대

사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하 전남농기원)은 노지 정밀농업 고도화를 위한 ‘모빌리티 로봇-비전 기반 주요 밭작물 생육진단 AI 솔루션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9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지자체가 추진하는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전남권 실증 세부 사업으로,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주)에스엠소프트(전남 나주 소재)가 주관하고, 목포대학교와 아이티컨버젼스(주)가 협력해 수행한다.
이 사업은 노지작물(양파, 마늘 등)의 생육 상태를 자율주행 로봇과 AI 비전 기술을 통해 진단하고 분석하는 솔루션 실증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차년도에는 ▲오프로드형 이동로봇 플랫폼 개발 ▲정밀 위치인식 기반 자율주행 기술 설계 ▲생육 영상 수집용 2D·3D 카메라 시스템 개발 ▲생육데이터 기반 AI 진단모델 설계 등의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
올해 2차년도에는 ▲이동로봇의 현장 실증 ▲생육예측 AI 고도화 ▲노지 생육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분석 ▲스마트관제 시스템과의 연계 구축 ▲농가 대상 교육 및 보급형 운영 환경 적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생육 자동 계측 항목은 1차년도 5개(초장, 엽수, 엽초장, 엽초경, 구직경)에서 2차년도 8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AI 예측 정확도는 95% 이상을 목표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로봇은 작동시간 5시간 이상, 주행속도 0.5m/s 이상, 위치정밀도 8㎝ 이하 등의 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남농기원 김덕현 스마트농업센터장은 “현장 중심의 AI기술 실증을 통해 농작물 생육 진단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농작업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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