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 ‘AI 눈’으로 상처 읽는 신개념 치료 기술 개발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만성 상처(당뇨병성 궤양)를 상처 모양 그대로 정밀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김우진 교수와 김기태 연구교수, 이번 연구의 핵심 개념도 /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및 약리학교
아장아장 걸으며 관람객 맞이하는 작고 소중한 로봇

사진. 도쿄디즈니랜드
미국 NVIDIA가 지난 3월 개최한 연례 기술 행사 ‘GTC 2025’에서 공개한 최첨단 2족 보행 로봇이 도쿄 디즈니랜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지난 4월 7일(월) 도쿄 디즈니랜드의 ‘투모로우랜드’ 구역에 전자음을 내며 두 발로 걷는 엔비디아의 엔터테인먼트 로봇 ‘BDX 드로이드(BDX Droid)’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BDX 드로이드는 오는 6월 30일(월)까지 한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BDX 드로이드는 디즈니 어트랙션인 ‘스타 투어즈’ 내 설정상, ‘스타 투어즈社’ 소속 로봇으로 등장한다. 외형은 각각 그린, 블루, 오렌지 컬러로 꾸며진 총 3종의 모델이 투입된다.
이 로봇들은 디즈니가 소규모로 진행하는 거리 공연인 ‘아트모스피어 프로그램’의 등장인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는, 안테나처럼 생긴 더듬이를 움직이거나 머리를 흔들며 두 발로 자연스럽게 걸어 다니는 모습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 로봇은 지난 3월 18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GTC 2025에서 발표한 2족 보행 로봇 ‘Blue’와 동일한 모델이다. Blue는 구글 산하 AI 연구기관인 Google DeepMind와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오픈소스 물리 엔진 ‘Newton’을 탑재한 로봇으로, GTC 2025 현장에서는 미국 디즈니의 연구 기관인 Disney Research가 이 기술을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로봇에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디즈니와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협업이 낳은 이번 사례는, 차세대 테마파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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