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 ‘AI 눈’으로 상처 읽는 신개념 치료 기술 개발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만성 상처(당뇨병성 궤양)를 상처 모양 그대로 정밀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김우진 교수와 김기태 연구교수, 이번 연구의 핵심 개념도 /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및 약리학교
엣지 AI 기반 로봇 시스템 개발 박차

아이티엔제이, 네오와이즈 업무협약식 / 사진. 아이티엔제이
아이티엔제이와 네오와이즈는 2월 28일(금), 산업용 로봇 비전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로봇에 'AI 두뇌'를 심닌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산업용 로봇의 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시도다. 양사는 기존 AI 비전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로봇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 처리와 상황을 판단 할 수 있는 엣지(Edge) AI 기반 로봇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봇은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며,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아이티엔제이는 스마트팩토리 및 AI 비전 시스템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엣지 AI 기반 비전 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네오와이즈의 AI 기반 능동 학습(Active Learning) 및 자동 학습(Auto Labeling) 기술은 로봇이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해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로봇이 변화하는 작업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적응, 최적의 작업 방식을 찾아낼 수 있게 한다. 또한, 엣지 AI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작업 속도 향상과 네트워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티엔제이 양희종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은 단순 작업 수행을 넘어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화하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스마트팩토리 혁신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로봇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네오와이즈 신동혁 대표는 "Active Learning과 엣지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로봇 비전 시스템은 제조업의 AI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내에 공동 연구개발(R&D) 및 PoC(Proof of Concept) 테스트를 진행하고, 연내 첫 번째 AI 기반 로봇 비전 솔루션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로봇 시스템에 VLM(Vision-Language Model) 기능을 탑재하여 비전 검사, 물류 로봇 자동화, 스마트 공장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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