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체코와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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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내 제조 현장 투입 전망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새롭게 공개한 전기식 아틀라스 / 사진. 보스턴 다이내믹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약 15년 간 길러낸 유압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전격 은퇴시키고, 새로운 전기식 아틀라스를 데뷔시키며, 해당 로봇의 세대교체를 알렸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극한 환경에서 실시간 감시를 하는 로봇 개 스팟(Spot)과 물류 현장에 자동화를 실현하는 스트레치(Stretch)까지 상업화에 성공하며, 로봇 브랜드로서 가치를 드높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이번 새로운 휴머노이드의 출시로 또 한 번 산업 현장으로 뛰어드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우리는 스팟과 스트레치의 시장 공급을 통해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제 새로운 전기식 아틀라스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자 한다”라며 “차세대 제조업 시장에서의 효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공개한 31초짜리 영상에서 로봇은 누워 있는 상황에서 다리 방향을 뒤집어 일어서거나 머리와 몸통을 반대로 전환해 카메라를 인식한 후 180도 재회전해 외부로 걸어나갔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동사는 이동성과 양손 조작의 한계를 극복한 연구개발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과거부터 우리는 비구조적이고 극한의 환경을 쉽게 탐색할 수 있는 2족 보행 로봇의 관심을 기울였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전기식 아틀라스는 PETMAN과 유압식 휴머노이드 로봇보다 더욱 민첩하고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라며 “지루하고, 더럽고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더해 기존 우리가 보유한 레퍼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더해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시뮬레이션, 모델 예측 제어 등 기 보유한 전문 지식과 인공지능, 머신 러닝 기술에 기반한 강화학습 및 비전 인식 등을 덧입힌 소프트웨어를 통해 효율적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동사는 자체 개발한 중앙 집중식 플랫폼 Orbit을 추가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전체 실시간 로봇 플리트, 관리 지역 내 디지털 전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해당 시스템은 현재 스팟에도 적용돼 있으며 추후 스트레치와 아틀라스에도 접목시켜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새로운 전기식 아틀라스 로봇의 기술 발전을 거듭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재 차세대 자동차 제조 라인 발전을 지속하고 있고, 해당 현장을 휴머노이드 로봇의 테스트 그라운드로 구성해 개선방안을 강구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을 포함한 여러 혁신적인 협력사와 함께 로봇 프로그램의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로봇은 초기 버전일 뿐이지 최종 버전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과 체코가 첨단 로봇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거점을 구축하고 글로벌 로봇산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6월 18일(목, 현지시간) 체코 프라하공과대학교(CTU)에서 '한국-체코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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