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앤트, ‘링봇-뎁스 2.0’ 공개하며 로봇 공간 인지 ‘시각 한계’ 정면 돌파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유리벽이나 거울 등 투명하거나 반사율이 높은 사물을 마주할 때 겪던 공간 인지 오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AI 모델이 등장했다. 앤트링보테크놀로지(별칭 로비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 R1 / 사진. 연합뉴스 로봇의 '눈'에 해당하
사람 중심 업무공간에서 효율적 임무 수행 가능

어질리티 로보틱스가 GXO 로지스틱스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사진. 어질리티 로보틱스
어질리티 로보틱스는 GXO 로지스틱스(이하 GXO)의 물류 현장에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트(Dgit)의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높이 5'9", 무게 140파운드, 최대 35파운드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이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 중심의 업무공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소프트웨어의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창고 작업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장비다.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로봇 책임자인 조나단 허스트(Jonathan Hurst)는 “다목적 로봇은 우리의 미래에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해 GXO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어질리티 로보틱스와 GXO는 디지트에게 자율 이동 로봇(AMR)에서 토트를 옮겨 컨베이어에 올려놓는 것과 같은 반복 작업을 수행하도록 학습시키고 있다. 이러한 반복 작업의 감소는 인력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창고에서 더 많은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용이할 것으로 전망되며, 양사는 이 초기 단계가 성공적으로 입증되면, 2024년에 디지트를 더 다양한 역할로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GXO의 자동화 및 혁신 담당 이사인 Kuralamudhan Arutselvan은 “파일럿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통해 운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작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전했다.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유리벽이나 거울 등 투명하거나 반사율이 높은 사물을 마주할 때 겪던 공간 인지 오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AI 모델이 등장했다. 앤트링보테크놀로지(별칭 로비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 R1 / 사진. 연합뉴스 로봇의 '눈'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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