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더AI, 휴머노이드 로봇과 결합한 피지컬 AI 적용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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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먼텍이 취출로봇 브랜드 HERO 시리즈의 최종판인 ‘HERO 8030 STM’ 모델을 개발 완료했다. 이는 (주)휴먼텍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해 판매한 초대형 로봇으로, 최근 국내 K사의 자동차 캐리어 인서트 사출 자동화 라인에 판매됐다. 상반기에 이미 금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주)휴먼텍의 최근 소식을 담았다.

(주)휴먼텍의 HERO 8030 STM 모델 / 사진. 휴먼텍
취출로봇 전 라인업 갖춰
(주)휴먼텍(이하 휴먼텍)이 이번에 신규 개발한 취출로봇 ‘HERO 8030 STM’은 ‘사출 부품 2개가 생산되는 STACK 금형용’으로써, 수직축이 2개이며 가반하중이 각각 80㎏이다. 최대 160㎏의 중량 제품을 취급할 수 있는 사출성형기 3,000톤급에 장착해 메탈 및 너트 부품을 인서트하고 사출 제품을 취출하는 특주의 초대형 사양이며, 형체력 4,000Ton 이상의 사출성형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HERO 8030 STM은 형체력 4,000Ton 이상의 사출성형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 사진. 휴먼텍
HERO 8030 STM은 HERO 시리즈의 최종판으로, 이에 대해 휴먼텍 황교중 대표이사는 “짧은 기간 동안 취출로봇 HERO 시리즈를 가반하중 기준 5, 10, 20, 35, 50, 80㎏까지 사출기 기준 50~4,000톤 전기종을 커버하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으며, 종주행까지도 개발을 완료해 시판하고 있어 취출로봇의 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라며 “당사가 사출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취출로봇 전문 기업과도 당당하게 경쟁하는 위치에 서게 됐다”라고 전했다.


HERO 8030 STM의 모델링 사진과 주요 사양 / 그림. 휴먼텍
인서트/사출자동화의 핵심 주역
이번 신제품 인서트/취출로봇 HERO 8030 STM은 휴먼텍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해 판매한 초대형 로봇으로, 자동차 FEM(Front End Module) 시스템의 캐리어(Carrier) 금형에 다수의 메탈과 너트 등을 인서트하고 사출 후 캐리어 제품을 취출해 조립 및 검사 자동화 라인에 연결하는 인서트/사출자동화 시스템이다.
FEM 시스템은 자동차 라인의 스트럭처에 헤드램프, 후드래치, 쿨링모듈, 범퍼 등의 부품을 각각의 조립 공정에서 조립하던 것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엔지니어링 하고 캐리어에 모듈화해 자동차 라인에서 One-Step으로 조립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조립 기술이다.

FEM(Front End Module)(좌)과 FEM 분해도(우) / 사진. 휴먼텍
휴먼텍은 이번에 국내 K사에 해당 취출로봇을 판매했으며, 더불어 미국 내 캐나다 A업체에도 수주를 받아 금년 하반기에 함께 판매한 조립자동화와 인라인화해 양산할 예정이다.

다수의 메탈과 너트를 인서트한 캐리어 사출 제품(좌)과 사출 후 30여개의 부품을 인서트한 캐리어 완제품(우)의 모델링 비교 / 사진. 휴먼텍
ESS 배터리 Pack 실장 자동화 개발 완료
최근 전 세계적인 친환경 전기차의 확대 붐으로 인해 휴먼텍은 국내외 신규 투자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이차전지 BEV 부품의 IBA, BMA COVER, VOLT SNSG, END PLATE 등 인서트 및 검사 사출자동화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BUSBAR FRAME / 사진. 휴먼텍

VOLT SNSG / 사진. 휴먼텍

BMA COVER / 사진. 휴먼텍
더불어 휴먼텍은 최근 대기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배터리 Pack 자동실장 시스템 개발도 완료했다. 황교중 대표이사는 “배터리 Pack 하나의 무게가 100~400㎏ 이상으로, 작업자가 수작업으로 실장하기에는 엄두를 내지 못한다”라며 “휴먼텍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어려운 실장 작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ESS 배터리 팩 인라인 로봇 자동화 설비 제작에 착수하게 됐다. 앞으로 북미시장 ESS 사업 확대에 따른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배터리 Pack / 사진. 휴먼텍
이밖에도 휴먼텍은 올해 상반기에 K사로부터 자동차 이차전지팩 Cooling 케이스의 리벳 자동설비를 수주해 제작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수주 활동을 해온 일본 굴지의 자동차 회사인 H사의 인도네시아 가공 CNC 라인에 대형 갠트리 로더와 스토커 라인을 납품해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차전지팩이 케이스에 조립된 모습 / 사진. 휴먼텍


황교중 대표이사는 “당사는 일반 사출뿐만 아니라 가공기계, ESS 자동실장, 터미널 자동 삽입기, 배터리 케이스 리벳 자동설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상반기에 이미 금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취출로봇 HERO 시리즈의 라인업 구축 및 고난이도의 자동화를 실현하며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는 휴먼텍. 그들의 성장 가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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