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로봇윤리 국제학술대회 개최

윤소원 기자

국내외 로봇윤리 전문가 8인 기조강연

2022 로봇윤리 및 표준 국제학술대회(ICRES 2022)개최(사진. 강남구청)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와 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차 2022 로봇윤리 및 표준 국제학술대회(ICRES 2022)가 7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양일 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CRES는 인공지능·로봇에 관한 안전·윤리·법·사회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된 세계적인 권위의 콘퍼런스로, 지난해에는 미 랜슬러 공대 주관으로 온라인 개최됐고, 올해는 대한민국 강남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로봇·인공지능 학자 100여 명이 참가해 ‘인간과 로봇 간의 가치 공유’를 주제로 토론하며, 국내를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의 권위 있는 로봇윤리 전문가 8인이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또 관내 초·중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로봇윤리 영어 토론대회를 개최해 로봇 서비스 사용자이자 미래 로봇 개발자인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판사 도입 등을 주제로 윤리적 쟁점을 고찰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강남구는 SRT 수서역 일대를 거점으로 수서 로봇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로봇연구기관과 창업지원시설, 로봇기업, 로봇테마공원, 로봇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또 올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한국무역협회, 민간기업과 함께 코엑스와 테헤란로에서 대규모 서비스 로봇을 실증하는 ‘테헤란로 로봇거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수서 로봇 클러스터 조성, 로봇·인공지능 관련 인재육성 지원, 4차 산업 관련 강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이끌어왔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는 명실공히 제1의 로봇친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소원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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