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노바, 산업용 자율 로봇과 지상 차량을 뒷받침할 혁신적 솔루션

셉톤의 노바 라이다가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사진. 셉톤).
셉톤 테크놀로지스가 자사의 노바 라이다(Nova lidar)로 CES 2022 혁신상(CES 2022 Innovation Awards)에서 차량 인텔리전스 및 운송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노바 라이다는 근거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형 광시야각 센서다. 이번 발표는 글로벌 소비자 가전 및 소비자 기술 박람회인 CES 2022에 앞서 이뤄졌다. 2022년 CES 행사는 오는 1월 5일(수)~8일(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바는 폼팩터가 작고 시야각이 넓어 오늘날 차량에 완벽히 통합되는 이상적 제품이다. 노바는 100달러 미만의 가격을 목표로 하며 컴팩트한 크기, 넓은 시야 범위, 경제성을 전례 없이 조합해 세계적 기준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노바는 지각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와 자율주행(AD) 기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센서 등 현재 센서 기술의 경우 물체의 근거리 감지에서 격차가 크다. 노바는 바로 이 점을 해결하고자 한다. 셉톤의 특허 기술인 마이크로 모션 테크놀로지(Micro Motion Technology, MMT)로 뒷받침된 노바는 고해상 3D 이미지를 지원해 어린이, 도로 위 물체, 돌출부 및 도로 가장자리 등을 정확히 감지한다. 이를 통해 차량 안전을 증진하고 고도의 자율성을 구현할 수 있다. 노바는 기존의 근거리 라이다(near-range lidars)에 비해 수평(120°), 수직(60°) 방향 모두에서 시야각이 더 넓으며 크기와 무게, 소비 전력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노바는 MMT의 기술 성숙과 고급 신호 처리를 위한 셉톤의 특허 제품인 라이다 엔진ASCI(lidar engine ASIC)를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자동차급 라이다(automotive-grade lidar)는 ASIL-B 등급의 기능 안전을 지원하며 전력 소비량은 3.5W 미만(일반전력)이다. 노바는 차량의 어느 곳에나 매립할 수 있어 차량의 디자인 미학을 해치지 않으면서 차량 주변을 360° 감지할 수 있다.
또한 노바는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산업용 자율 로봇과 지상 차량을 뒷받침할 수 있다.
한편 노바는 올해 초 2021 테크에드 유럽 어워드(2021 Tech.AD Europe Awards)에서 자율주행 차량과 개별 기술 개발의 가장 혁신적인 인공지능/머신너링 활용 사례 부문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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