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35년까지 R&D 15조 원 투자
LG화학 김동춘 사장 / 사진. LG화학 LG화학이 2035년까지 연구개발(R&D)에 15조 원을 투자하고 AI 기반 고부가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LG화학 CEO 김동춘 사장은 6월 22일(월)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반도체·모빌리티&m

AI 서빙로봇 서빙고가 호텔 이용객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이 우리로봇, 코가플렉스, 영우디에스피, 바르미 인터불고호텔대구와 손잡고 AI, 실내자율 주행 기술 기반의 AI 서빙로봇 상용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사는 AI 로봇 상용화를 위해 각 사의 핵심 기술들을 총집합했다.
SKT는 AI 로봇 상용화에 필요한 실내 원격관제를 위해 자사의 메타트론 그랜드뷰 기술을 탑재한다. 이를 통해 로봇의 운행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서빙 로봇이 실내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메타트론을 통해 쌓인 빅데이터로 서빙 로봇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해 로봇의 선제적인 A/S를 가능하게 하고 사용현황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우리로봇은 서빙 로봇의 사업 기획과 제조를 맡았으며 코가플렉스는 AI 실내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했다. 영우디에스피는 서빙 로봇의 전장을 개발해 양산하고 바르미인터불고호텔그룹은 자사 호텔인 인터불고호텔과 바르미 식당에 서빙 로봇을 최적화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 상용화되는 AI 서빙로봇은 ‘서빙고’로 불리게 되며 8월부터 10여대의 로봇이 호텔 식당 및 로비를 돌아다니며 고객이 주문한 음식 및 요청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정문에서 고객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로비에서 웰컴 드링크를 서빙하는 등 호텔의 마스코트와 같은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용객들의 접촉이 높은 호텔에서는 비대면 서비스가 필요했는데 서빙고를 통해 고객들의 대면 서비스에 대한 불안 심리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SKT는 AI 서빙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2020년부터 우리로봇과 업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에는 5G네트워크를 적용하고 비전AI를 통한 안면/신체 인식기술 및 음성인식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탑재해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T는 4월 세계 최초로 5G 복합방역로봇인 ‘Keemi’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구축해 병원 내 24시간 감염관리 시스템 운용에 활용하고 있다.
최낙훈 SKT 스마트 팩토리 CO(컴퍼니)장은 “AI 서빙로봇을 통해 호텔 이용객들이 음식 배달을 안전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는 서빙로봇을 소상공인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기술이 사회 전반의 환경, 사회, 기업구조(ESG)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승도 우리로봇 사장은 “AI 서빙로봇에 SK텔레콤의 네트워크와 ICT 기술이 접목되면 이용객 편의를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와 인건비 상승으로 비대면 무인 서빙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가격과 착한 품질로 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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