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터114, 메카넘 휠 인 모터 신제품 런칭

정대상 기자

차세대 로봇 이동성 위한 라인업 확장

(주)모터114가 7인치/200W 메카넘 휠인 모터를 라인업에 추가했다(사진. 모터114).

 

봇 구동 솔루션 전문 기업 (주)모터114(이하 모터114)가 최근 ZL TECH의 신제품 ‘메카넘 휠 인 모터(Mecanum Wheel In Motor)’를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서 로봇 모빌리티 라인업을 확장했다.


메카넘 휠은 45° 각도의 작은 바퀴들이 큰 바퀴에 부착된 형태의 구동 휠로, 전·후·좌·우 전 방향(Omni-directional)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특징은 AGV나 물류로봇, 서비스로봇 등 이동성이 부여된 로봇들이 협소한 공간에서 몸체를 회전시키지 않고도 주행 방향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 

 

뛰어난 애플리케이션 확장성
모터114가 공급하는 ZL TECH의 메카넘 휠을 차량에 장착하면 별도의 조향장치 없이 이동 및 회전이 가능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만약 무인운반차량에 메카넘 휠을 장착하게 되면, 작업 반경이 작아져 기동성이 향상되고,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탑재되는 부품의 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무인운반차량의 부피 및 중량, 비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최근 택배 업계에서 해결하지 못한 라스트마일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자율주행로봇이 부상하고 있는데, 아파트 복도나 엘리베이터 등 협소한 공간에서 움직여야 되는 만큼 메카넘 휠이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라스트마일이란 ‘택배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마지막 한 걸음’을 의미하는 용어로, 물류센터에서 택배를 아파트로 옮기는 것보다 아파트 내에서 고객들에게 택배를 전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의미한다. 이 같은 문제는 7조 규모로 성장한 택배 업계에서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난제 중 하나로, 최근 자율주행로봇 기업들이 이 분야에 활발하게 뛰어들고 있다. 


한편 모터114는 저전압 서보모터, 휠 인 모터에 이어 메카넘 휠까지 라인업을 확장함에 따라 다양한 용도의 모바일 로봇에 필요한 구동 솔루션을 구축했다.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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