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 활용해 스캔 및 보조 설계 작업한다

최난 기자

시간 및 비용은 절감하면서 효율은 높일 수 있어

포드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을 도입, 활용한다. (사진. 포드)


포드가 제조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부로 로봇을 도입,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이 시범 운영하고 있는 로봇은 5대의 카메라, 2시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로 최대 3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또한 공장 바닥을 스캔하고 엔지니어가 활용하는 컴퓨터 보조 설계를 업데이트 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다.

 

포드 디지털 엔지니어링 마크 고데리스(Mark Goderis) 관리자는 “로봇이 시설을 스캔하고 새로운 엔지니어링 모델을 구축한다”라며, “기존 공정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높은 비용이 요구되는 기존 시스템 달리, 이는 약간의 비용으로 스캔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다. 해당 기술은 회사 비용을 절감하고 시설을 더 빨리 개조할 수 있도록 해,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차량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간이 흐르면 로봇을 프로그래밍해 원격으로 조작, 어디에서나 보고서를 받게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로봇은 특정 경로를 따르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즉시 사용 가능한 태블릿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최대 50미터 거리에서 작동할 수 있다.

 

플루피(Fluffy)와 스팟(Spot)의 성공 비결은 민첩성이다. 해당 로봇들은 원격으로 카메라를 볼 수 있는 장치를 통해 제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면 안전 정지 기능을 활용해 장치와 충돌하는 것까지도 방지할 수 있다.

 

로봇은 안정적인 보행, 고르지 않은 지형을 위한 앰블, 계단을 위한 특수 속도 등 세 가지 작동 기능이 있다. 이들은 웅크림에서 스트레치로 위치를 바꿀 수 있어 공장 내 도달하기 어려운 지역에 배치할 수도 있다. 특히 격자에서 계단까지 30도 경사에 이르는 거친 지형을 처리 할 수 ​​있으며, 만약 넘어질 경우에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같은 로봇들은 제조 공장의 한계를 끌어올리고, 회사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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