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셰핑 대학교, 3D 프린터로 제작한 '소프트 로봇' 선보여

최난 기자

자체 제작한 3D 프린터로 로봇 규모 줄이다

스웨덴 린셰핑 대학교 연구팀이 소프트 마이크로 로봇을 개발했다. (사진. Linkoping University)

 

스웨덴의 린셰핑 대학교(Linkoping University)가 소프트 마이크로 로봇의 진보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로봇은 팔다리와 같이 유연한 마이크로 액추에이터가 부착된 직사각형 폴리머 바디를 갖고 있다. 또한 이 전도성 폴리머를 포함하는 3D 프린트 젤 기반 팔다리는 전기적으로 작동함으로써 움직일 수 있다. 


연구팀은 기존에 보고된 가장 작은 인쇄 마이크로 로봇보다 거의 10배 작은 3D 인쇄 마이크로 로봇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자체 제작한 3D 프린터를 사용해 로봇의 규모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미세 수술에서도 해당 소프트 마이크로 로봇을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 마이크로 로봇은 유연하고, 잘 호환되기 때문에 정밀함이 요구되는 수술 등의 분야에서 특히 유용하다. 현재 로봇은 액체에 담그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목표는 공중에서의 움직임을 달성하는 것이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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