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시킨 '배송 서비스', 기존 체계 변화 가능성 제시

최난 기자

언택트 기술 활용해 배송 시장 개선할 전망

사진. Manna Aero

 

떠오르는 드론 스타트업 만나 에어로(Manna Aero)가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기업은 드론 기술을 활용해 취약 계층에게 약을 전달 및 공급하며, 배송 담당 임무를 완수한다. 최근 전염병 확산으로 ‘언택트 기술’이 접목된 시스템이 주목받으면서, 딜리버리 로봇 및 드론 역시 덩달아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1월 아시아 국가 내에서 로봇을 사용해 격리된 호텔 거주자에게 음식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중국이 드론을 활용해 약을 전달했으며, 미국에서는 FAA 허가를 받아 자체 의약품 배달 서비스를 시도하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전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전송 드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예상, 이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이와 같은 드론 배송 시스템은 원격 의학의 진화 사례로 볼 수 있다. 기존에 드론은 인간의 놀이에 집중해왔다면, 이제는 정상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또 다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따라서 드론은 바이러스의 전염병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배송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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