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기술 대학, '손소독제 디스펜싱 로봇' 개발

최난 기자

레고 조각 활용해 실용성 제고

 

로렌스 기술대 학생이 손소독제 디스펜서 로봇을 설계했다. (사진. Lawrence Technological University)


로렌스 기술 대학(Lawrence Technological University)의 학생이 손소독제를 자동 분배하는 로봇을 설계했다. 이 학생은 LTU 컴퓨터 과학 교수의 제안에 따라, 로봇을 설계 및 제작하게 됐다. 아울러 세계 로봇 공학 대회에서도 자원봉사를 수행하며,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로렌스 대학에서 선보인 이 손소독제 디스펜싱 로봇은 적외선 거리 센서를 이용, 손소독제 배분 시간을 파악한다. 개발자는 3가지의 이론적 디자인과 2가지의 실용적 디자인을 진행하며 차별화된 로봇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레고 조각을 활용, 어떠한 소독제 병이라도 케이지를 조절해 담을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측과 개발자 학생은 실제 작업장에서 로봇을 구축하고 프로그래밍하는 교육을 제공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문제로 인해 온라인으로 강의 체제를 변경했다. 개발자는 “아이들이 로봇 공학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공학을 진행 중인 다른 것들과도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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