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일기공, Automate 2026 참가로 동력전달 부품 기술력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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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OTRA ICT 성장산업실
도요타자동차(이하 도요타)와 소프트뱅크그룹(이하 소프트뱅크)이 자율주행 등 차세대 차량 사업과 관련해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이동서비스 사업을 위한 ‘모네 테크놀로지’를 설립하며, 소프트뱅크가 50.25%, 도요타가 29.75%를 출자해 2018년 안에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20억 엔으로 향후 100억 엔까지 늘릴 계획이다. 도요타와 소프트뱅크는 시가총액으로 일본 국내 1, 2위 기업으로서, 이동수단을 서비스로 사용하는 차세대 분야 ‘MaaS’와 연계돼 있다.
도요타의 도요타 아키오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차를 만드는 회사에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변화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보다 넓고 깊은 제휴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새로운 회사는 2018년도부터 순차적으로 과소지역 등 전국 100여 곳에서 기존의 자동차를 사용한 배차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0년대 중반까지 도요타가 개발하는 완전자율주행차 ‘e-Palette’의 보급도 추진하며, 상품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이동형 무인 편의점과 환자를 진료하면서 병원에 보내주는 자율주행차량 등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촉구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는 미국 우버테크놀로지와 중국의 디디추싱 등 대형 라이드쉐어링 4개사의 최대주주로, 승차횟수로 본 세계 점유율은 90%를 웃돌고 있다. 이러한 쉐어링 서비스사들에게 도요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량의 도입을 추진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다.
자율주행 분야는 미국의 대형 IT기업들이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구글의 웨이모는 2009년부터 자사개발 자율주행차로 공공도로 주행 테스트를 개시했다. 이미 총 주행거리가 약 1,400만㎞를 넘어 2018년 상용화를 예정하고 있으며, 사업화의 속도도 빨라 2020년대 중반까지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도요타를 앞서고 있다.
도요타는 세계 시장에 약 1천 대의 자율주행차를 판매하면서 얻은 주행데이터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단독적인 기술개발에는 한계가 있어 자율주행에 필요한 통신용 반도체 개발에 장점을 가진 영국의 ARM홀딩스를 산하로 두고 있는 소프트뱅크와 연계해 반격을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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