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18 미래직업체험박람회서 '4차 산업' 엿보다

정창희 기자

로봇·인공지능 등 12개 차세대 직업 부스 마련

양천구가 2018 미래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사진. 양천구청).

 

양천구가 지난 7월 14일(토) 양천구생활안전체험교육관(목동서로 363) 앞 광장에서 ‘2018 미래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는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해 첨단 기술 분야 직업에 대한 테마들로 구성됐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 VR, 사물인터넷, 드론 등 12개 분야의 미래직업에 대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은 축구 로봇을 제어하고 시연하고, 3D프린터를 이용해 인형을 출력하며, VR로 운행되는 자율주행 자동차 및 드론을 이용한 시뮬레이터 조작 및 촬영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이 VR기기로 자율주행자동차를 조작하고 있다(사진. 양천구청). 

 

최근 국내 제조업계가 4차 산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면서 정부는 예비 인력들의 현장과 교육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인력 양성책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양천구 미래직업체험박람회는 청소년 학생들이 한발 앞서 미래에 필요한 직업을 파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양천구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과 진로 직업 탐색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첨단기술을 미리 체험하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향후로도 교육도시 양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창희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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