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뉴, 육군 교육용 드론 3,792대 공급
군 교육용 드론 ‘PANDION Q500’과 ‘D-GCS P7’ / 사진. 프리뉴 무인항공기 전문기업 프리뉴가 육군 교육용 드론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국방 드론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프리뉴는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이
더 넓고, 더욱 다양해진 전시관! 로봇 대중화에 앞장선다
부천로보파크 확장개관
더 넓고, 더욱 다양해진 전시관! 로봇 대중화에 앞장선다

일상에서 로봇을 접하기 힘든 현재의 로봇 시장에서 급선무라 할 수 있는 로봇의 대중화. 일선에서 그 첨병의 역할을 했던 부천로보파크가 더욱 넓어진 공간과 다양해진 로봇으로 지난 5월 3일 확장개관식을 가졌다.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대중에게는 로봇에 대한 친밀감을 제공해 로봇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부천로보파크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자.
취재▶▶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부천로보파크, 문화신도시에 어울리는 위상
그간 부천테크노파크 내 4단지에 위치한 부천로보파크가 지난 발렌타인데이부터의 긴 잠에서 깨어났다.이번 부천로보파크 확장개관식에서는 로봇 산업 각계각층의인사들은 물론,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관수 부천시의회 의장, 이사철 국회의원 및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등 정부 유관계자들까지 참석해 문화신도시 부천에서 본 전시관이 가지는 의미가 상당함을 보여줬다. 아울러 관계자 외에도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경쟁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욱 행사를 흥겹게 만들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정부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와 국민들을 위한 부천로보파크’를 공통적으로 언급하며 로보파크가 대중을 위해 존재함을 각인시켰다.
거대 로봇 캐릭터, 입구에서부터 관람객 반겨
이번 부천로보파크의 변모는 솟구치는 분수대의 물줄기를 지나자마자 전시관 외부에서부터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벤치에 홀로 앉아 손님을 맞이하던 휴머노이드 로봇 모형 대신에 3m에 육박하는 캐릭터 로봇 동상 한 쌍이 참관객들을 반겼다. 개관식에 참가한 인사들은 물론,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대중들까지 동상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이 로봇 조형물이 로보파크의 마스코트로서 부족함이 없음을 증명했다. 또한 도시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원색으로 산뜻함을 강조한 보람판 역시 이전과 달라진 전시관의 면모 중 하나이다. 이렇듯 부천로보파크는 잘 조성된 공원의 느낌으로 외부에서부터 대중을 환영할 채비를 마친 채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3개 층 전체를 활용한 로봇 문화 공간
전시관 내부에는 동부로봇의 제니보 등 기존보다 많은 종류의 로봇이 새로 추가돼 관람객들의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고, 개관식에 참가한 인사들은 직접 로봇을 이용한 축구경기를 하며 로보파크의 변화를 체험했다. 이번 부천로보파크의 가장 큰 변화를 꼽아보자면 기존 두 개 층의 공간이 세 개 층으로 확장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간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던 전시회 및 경연대회는 물론 부천로보파크에서 이루어지던 행사들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2층에 진열된 로봇들을 모두 치워 공간을 확보해야만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좀 더 편리한 로봇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자 준비된 3층에는 전문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전시관은 물론 로봇 공연과 로봇 인형극을 펼칠 수 있는 무대그리고 세미나 및 로봇 경연을 펼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됐다. 아울러 로봇에 관한 기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로봇아카데미 역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참관객들은 로보파크에서 로봇의 각 부위 및 구성요소를 배움과 동시에 로봇을 조작해보고, 로보파크 내에 마련된 부스에서 로봇 부품들을 직접 조립해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아울러 서비스로봇과 산업용 로봇이 고루 전시돼 대중들은 분야를 떠나 전반적인 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부천로보파크,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전시관으로
부천로보파크의 확장개관은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전시관이 되기 위한 제2 단계 변신으로 볼 수 있다. 더욱 넓어진 공간과 한층 다양해진 로봇들을 통해 이전보다 원활한 행사와 경연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는 로봇과 과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무궁한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향후 20년의 로봇 변화를 주도할 로봇 산업의 발판이 될 로보파크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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