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한국형 ITS, 남미시장 상륙 작전 시동
- 민관 합동 ITS 프로젝트 수주지원단 콜롬비아 공략 -
12개 중소도시에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도입하는 콜롬비아가 한국형 ITS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우리 IT 기업의 남미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작년 12월 서울의 교통관리시스템인 토피스(TOPIS) 운영 사례를 KOTRA 보고타 비즈니스센터로부터 설명들은 콜롬비아 국가기획부(DNP)는 “우리가 찾던 것이 이것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KOTRA에서는 국토해양부, 서울시, 삼성SDS, 이비(eB),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민관 합동 ITS 프로젝트 수주지원단’을 구성하였고 지난 2월 17일 보고타 쉐라톤 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17일 설명회에는 콜롬비아 국가기획부, 교통부, 재무부, 환경부, 32개 지자체, 6개 도시 대중교통 운영회사, 11개 언론사 등 130여명의 콜롬비아 관계자가 참석하여 한국형 ITS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콜롬비아 정부는 열악한 교통인프라와 차량 급증으로 인한 교통과부하 문제의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전략시스템(SETP)`을 도입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내년까지 콜롬비아 12개 중소도시에 ITS를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별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1개 도시의 ITS 시스템 구축비용만 약 1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7일 설명회를 개최한 ‘민관 합동 ITS 프로젝트 수주지원단’은 19일과 20일에는 ITS 발주 예정 도시인 파스토市와 산타마르타市를 각각 방문하여 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전개했다.
KOTRA 권선흥 보고타센터장은 “우리나라 ITS가 콜롬비아 도시에 진출할 경우 인근 도시들 역시 한국형 ITS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우리 IT 기업의 콜롬비아 인접국을 비롯한 남미시장 진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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