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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AW 2024] 우성일렉트레이드, 공초점 컬러센서 및 색차계 등 주력 홍보 먼 거리에 있는 작은 물체 색상을 감지하는 공초점 컬러센서 문정희 기자입력 2024-03-29 13:38:21

우성일렉트레이드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공장 자동화에 사용되는 다양한 센서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우성일렉트레이드가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에 참가했다.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초점 컬러센서와 색차계 등 주력 제품들을 소개했다. 

 

공초점 컬러센서는 먼 거리에 있는 작은 물체의 색상을 고정밀, 고속 감지를 하는 센서로서 측정 범위가 일반 100㎜~1,000㎜이며, 최대 31개의 색상을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RS232 인터페이스(USB 또는 Ethernet 가능)를 사용하며 색상 감지, 대비 감지, Gray Scale 감지가 가능하다. 다양한 TEACH 기능(PC, PLC 또는 푸시 버튼을 통해)과, 윈도우 소프트웨어 및 Scop 기능으로 Parameterization이 가능하다. 

 

공초점 컬러센서 / 사진. 여기에

 

또 다른 제품인 색차계는 플라스틱 과립(Pellets) 물품을 검사하는 제품으로서 재활용품의 색상 진행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채취된 샘플을 색도계로 색상 측정을 할 수 있다. 


색상 값과 지정된 기준의 색상 편차를 L*a*b 단위로 표시하며, 측정 샘플 값은 문서화하고 L*a*b* 및 dL*da*db*을 제공한다. 

 

색차계 / 사진. 여기에

 

한편,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올해 약 500개 업체, 2,0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스마트팩토리엑스포와 국제공장자동화전, 코리아비전쇼가 동시 개최됐으며, 전시 기간 중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총 100여 개의 세션을 포함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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