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한국엡손, SF AW2024서 엡손 로봇 이용한 스마트팩토리 현장 공개 고정밀, 고속 등 기술력 알린다 정하나 기자입력 2024-03-20 16:57:54

GX데모기 / 사진. 한국엡손 


한국엡손(D홀 로비 LB407)이 오는 3월 27일(수)부터 3월 29일(금)까지 3일간 COEX에서 열리는 SF+AW2024 (스마트 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자사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할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엡손은 고속 고정밀 하이엔드 스카라 GX8로봇을 활용한 컨베이어 트랙킹 P&P공정과 엡손 분광 비전 시스템을 활용한 색상 양불 검사 및 그림 퍼즐 맞추기 공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사는 참관객들에게 자사의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퍼포먼스를 통해 초고속, 초정밀한 기술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분광 데모기 / 사진. 한국엡손 

 

이렇게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엡손은 2024년 기준으로 글로벌 스카라(SCARA) 시장에서 수량 기준 1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출처 : 후지 경제 리포트 2024년) 40년 이상 고속, 고정밀을 강점으로 두고 있는 산업용 로봇을 영위해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엡손은 이러한 엡손의 스카라로봇과 소형 6축 로봇을 2차 전지, 태양광,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메이커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자동화 산업전인 SF+AW 전시회에 참가해 고객들에게 엡손 로봇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사는 참관객들에게 흥미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엡손 블로그 및 링크드인에 있는 링크를 통해 상담 예약 후 방문 상담을 진행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엡손 홈페이지 구독 이벤트를 참여하는 고객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하나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
  • 자동등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