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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크(SCHUNK), 공정 자동화 위한 클램핑 포스 'TANDEM PGS3-LH' 제안 부품 핸들링 위한 효율적 솔루션 제시한다 최난 기자입력 2020-12-11 17:12:00

                     

 슝크의 TANDEM PGS3-LH (사진. SCHUNK)

                                       
부품 핸들링 위한 최적 솔루션
공작기계 및 클램핑 디바이스에서의 자동 로딩 시스템 적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작업자들은 공정 자동화를 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인 부품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슝크(SCHUNK)는 공정 자동화를 위한 클램핑 포스 TANDEM PGS3-LH를 출시, 린 자동화(Lean Automation) 프로그램과 협동로봇용 플러그 앤 워크 포트폴리오 기반의 부품 핸들링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슝크는 그리핑 시스템 및 툴 홀딩과 워크 홀딩 분야의 리더로서 자동화를 위한 고정식 공작물 클램핑 시스템 범위에 유지보수가 적은 바이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고정밀도 및 간편한 유지보수 자랑 
슝크의 공압 작동식 클램핑 포스 블록 TANDEM PGS3-LH 100은 통합 플랜지를 통해 기계 테이블, 분할 헤드 또는 가공센터의 VERO-S NSL3 150 클램핑 스테이션에 직접 장착할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최적의 접근성을 보장하며, 죠당 6㎜의 높은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유지보수가 적은 TANDEM PGS3은 4,500N의 고정력과 0.02㎜의 반복 정확도를 자랑하며, 알루미늄 및 플라스틱 가공의 기본 응용분야에 적합하다. 칩 제거 설계, 포스 플로우에서 표면이 처리된 구성품, 부하 상태에서 척 죠의 좌굴을 방지하는 긴 베이스 죠 가이드 등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바이스에는 슝크 클램핑 죠에서 제공하는 텅 앤 그루브(KTR, KTR-H)를 포함한 모든 표준 상단 죠를 장착할 수 있다. 측면 공기 연결과 하단 내장 키홈을 통해 바이스는 모든 공작기계에 즉시 설치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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