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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대덕이미지(주),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Mini-SEM) 선보여 정밀성을 구현한 제품 라인업 소개 최난 기자입력 2019-09-30 14:39:16

대덕이미지(주) 부스 전경

 

대덕이미지(주)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199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고해상 육안검사시스템, 주사전자현미경(Mini-SEM), 성분분석기(EDS), 시료전처리장비 등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영상 관련 분야에서 매진한 오랜 노하우로 고급 기술력을 제품에 접목하고 있는데, 제품이 저렴하면서도 생산성이 높아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자 현미경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Mini-SEM)은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짧은 대기시간으로 고품질의 신속한 영상을 구현하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배율 3만배, 6만배, 10만배 등의 다양한 라인업이 구축돼 적합한 제품군을 알맞게 활용할 수 있다. 

 

외관 검사 장비 


또한 함께 소개한 고해상 육안 검사 시스템은 산업체 모든 부품 검사에 효율적으로 활용된다. 작업자가 장시간 눈으로 검사할 경우 생산성이 저하되고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장비는 이를 예방하며 동시에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켜준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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