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브코딩이 설명회 및 체험학습을 개최했다(사진. 씨큐브코딩).
코딩교육 전문 기업 씨큐브코딩이 9월 신입생 모집에 앞서 지난 8월 10일(토)부터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를 서초, 대치, 목동, 분당, 잠실, 중계, 평촌 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부모 대상의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자녀는 정규수업을 체험하는 등 체험수업과 설명회가 동시 개최됐다.
설명회에서는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과 핵심역량, 씨큐브코딩의 교육철학과 커리큘럼에 관해 씨큐브코딩 센터장이 강연을 진행했고, 체험수업은 ‘알고리즘 이해를 통한 로봇 프로그래밍 체험’, ‘SW·HW 이해를 통한 피지컬 컴퓨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희망자에 한해 입학시험을 치르고, 체험수업과 입학시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적합한 학습로드맵을 추천받았다.
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 김수민 상무는 “아이들은 코딩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씨큐브코딩 정규수업 커리큘럼 ‘르네상스 2.0’은 학생의 코딩 경험과 컴퓨팅 사고력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교육과정으로서 개별 수준에 따라서 맞춤형 학습로드맵을 계획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교육생들의 생각의 크기를 키워 디지털 통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브랜드로, 서초, 대치, 목동, 분당, 잠실, 중계, 평촌에 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목포남악센터를 개원을 앞두고 지난 8월 30일(금) 개원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