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델켐이 더욱 향상된 오토데스크 캠(Autodesk CAM) 멤버십을 공개했다.
동사는 지난해 11월 30일(금)부터 PowerMill®, FeatureCAM®, PowerShape® 및 PowerInspect®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Fusion 360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델켐 관계자는 “당사는 오토데스크는 멤버십 고객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오토데스크 설계 및 제조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Fusion 360은 CAD, CAM 및 CAE를 하나의 제품으로 제공하는 연결된 통합 플랫폼으로서, 기존의 워크플로우에 가치를 더해주는 연결된 설계 및 제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오토데스크 제품을 개선한다”라고 설명했다.
Fusion은 PowerMill/FeatureCAM에 대해, AnyCAD를 통해 데이터 변환 기능을 개선하며, 제조 모델 준비 도구와 더불어 2D 및 3D CAM 프로그래밍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PowerShape에 대해서는 솔리드 및 조립품 모델링, 사실적 렌더링, 시뮬레이션, 맞춤/기능 테스트 및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지원하고, PowerInspect 유저들에게는 지그 및 설비를 설계해 품질 관리 프로세스 중에 부품을 고정하고, 제작 전에 맞춤 및 기능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의 유효성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한편 한국델켐은 멤버십 전환 프로모션 대상 제품의 케어 플랜을 보유한 고객에 대해, 갱신 시 할인된 가격에 멤버십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