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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크(SCHUNK)의 협동로봇 그리퍼 ‘EGP-C’ 범용성과 사용성의 극대화 김지연 기자입력 2019-02-07 09:26:58

슝크가 Co-act 그리퍼 EGP-C의 DGUV 인증을 획득했다(사진. 슝크인텍코리아).
 

세계 최초 DGUV 인증획득한 협동 그리퍼

슝크(SCHUNK)는 산업 현장에서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자사 산업용 그리퍼 Co-act EGP-C에 대한 독일법정재해보험기구(DGUV)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 그리핑 시스템과 클램핑 기술을 선도하는 슝크는 이제 협동로봇 분야에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슝크는 Co-act 그리퍼에 프로그래밍과 작동이 쉬우면서도 유니버설로봇의 경량 및 소형 로봇에 적합한 구성품을 장착하고, 교체가 가능한 플라스틱 인서트가 적용된 범용 부착 핑거로 협동로봇 사용의 문턱을 낮췄다. 


슝크의 연구개발책임자이자 CINO(Chief Innovation Officer, 최고혁신책임자)인 Markus Glück 박사는 “가장 쉽게 협동로봇 세상을 열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인간과 로봇이 협동하는 곳에 적용되는 Co-act 그리퍼 모듈식 시스템과 강력한 프로그래밍 모듈, 플러그인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로봇 암의 끝 부분에서 구성품들의 통합이 협동로봇 설치만큼이나 단순하고 유연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관적인 커미셔닝 
슝크의 Co-act 그리퍼 EGP-C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 사용해오던 중앙 제어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또는 직관적으로 작동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플로그인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EGP-C 그리퍼의 시운전은 단 몇 분이면 충분하다. 또한 상위 레벨 컨트롤러에서 데이터를 받거나, 시스템에 전송할 수도 있다.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 UR시리즈에 EGP-C 그리퍼를 적용하면 작동 기능은 이미 로봇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내장되며, 로봇 제어 패널을 통해 구성품을 직접 셋업할 수 있다. 

 


호환 가능한 협동로봇에 장착하면 자동으로 그리퍼 조작 인터페이스가 추가된다(사진. 슝크인텍코리아).

 

 

표준 부착 핑거 
슝크는 특히 시스템 구축 시작 단계에서부터 고도의 유연성을 보장하기 위해 교환식 인서트와 표준 부착 핑거를 제안한다.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는 교환식 인서트와 표준 부착 핑거는 Co-act의 범용성을 더욱 확장시키며, 사용자가 세부적인 사항에 매달리지 않고 쉽고 빠르게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EGP-C 그리퍼는 유니버설로봇의 UR시리즈와 더불어 쿠카 LBR iiwa, 화낙 CR시리즈 등의 로봇과 인터페이스 호환이 가능하고, EN ISO 10218-1/-2와 ISO/TS 15066 충족 및 협력 적용 분야 사용에 대한 독일법정재해보험기구(DGUV) 인증 획득으로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Co-act 그리퍼 EGP-C와 3가지의 다른 배열로 적용 가능한 교환식 인서트(슝크인텍코리아)


디지털 입출력으로 쉽게 그리퍼를 구동할 수 있고, 24V DC의 작동 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사용할 경우에도 적합하다. 아울러 그리퍼의 내부에 전체 조절 및 전력 전자 장치가 장착되기 때문에 제어박스 내에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모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신호등 색상의 LED 조명이 탑재됐다. 이 인증된 소형 부품용 그리퍼는 3/6/8/10㎜의 핑거 스트로크와 0.19/0.7/1.05/1.3㎏의 워크피스 중량, 25/40/50/64의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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