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피지컬 AI 항만 전략 발표
사진. 해양수산부 항만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처리하는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항만인 부산항은 세계 7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성장하였으나, 최근 물동량 순위가 장기간 정체되고 시간당 컨테이너 처리 실적도
전국 고객과의 기술 교류 확대
사진. 로봇기술
인아그룹은 지난 7월 7일(화) 서울에서 ‘2026 세미나페어(Seminar Fair)’를 개최했다. 인아그룹은 2026 세미나페어에서 ‘자동화 산업의 진화, 로봇과 모션 제어의 결합’을 주제로 자동화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인아그룹이 지난 7월 7일(화) 서울에서 ‘2026 세미나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페어는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천안과 수원, 인천에서 1차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9월 부산, 대구, 대전에서 2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고객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아오리엔탈모터(주)(이하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텍앤코포(주) CORP 사업부(이하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 인아엠씨티(주)(이하 인아엠씨티) 등 인아그룹 3개 계열사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최신 자동화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세미나페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페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천안과 수원, 인천에서 1차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9월 부산, 대구, 대전에서 2차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자동화 산업의 진화, 로봇과 모션 제어의 결합’을 주제로 산업 현장의 생산성과 정밀성,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운용 효율을 높이는 Step 모터의 적용 전략, 공정을 움직이는 모터 선정, 모션 제어를 최적화하는 네트워크의 활용, 자체 기술 기반 로봇(이하 KOVR) 제어와 현장 적용, 산업 현장에서의 협동로봇 적용 사례, JEL 반도체 웨이퍼 이송 로봇(WTR), TIAYO 전동 액추에이터 등을 6개의 주제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지역별로 세미나 주제가 다르게 구성됐으며, 서울에서는 공정을 움직이는 모터 선정, KOVR 제어와 현장 적용, 모션 제어를 최적화하는 네트워크의 활용 등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정 특성에 따른 모터 선정 방법이 소개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모터 선정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구부 조건을 입력하고 필요 토크와 회전속도, 관성비 등을 계산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볼스크류와 벨트풀리 등 기구부별 모터 선정 사례를 소개하며 공정 조건에 따른 선정 방법을 설명했다.
개발 기간 단축에 기여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아오리엔탈모터가 자체 개발한 소형 로봇 KOVR 제어 기술이 소개됐다. 발표자는 최근 제조 현장에서 로봇 소형화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기존 산업용 로봇만으로는 다양한 생산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기존 생산라인에 로봇을 적용할 때 공정과 설비 맞춤형 설계가 요구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고객 요구에 따른 맞춤형 설계가 필요해 이에 따른 비용과 유지관리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제조사에 의존하는 유지보수 방식으로 인해 운영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는 점도 현장의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작업 환경과 용도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KOVR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KOVR은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구성할 수 있어 기존 산업용 로봇보다 경제적으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공정과 작업 환경에 맞춰 로봇의 크기와 형상, 구성을 변경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며 다양한 자동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지보수 측면도 주요 특징으로 소개됐다. 기존 산업용 로봇은 정기 점검이나 고장 발생 시 제조사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KOVR은 모터가 노출된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가 직접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장비 운영 중 발생하는 유지관리 비용과 정지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생산라인 운영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발표에서는 로봇 컨트롤러 MRC01도 함께 소개됐다. MRC01은 KOVR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한 로봇까지 제어할 수 있는 전용 컨트롤러로, 직교로봇과 수평 다관절(스카라), 수직 다관절, 병렬 링크(델타), 팔레타이저 등 다양한 로봇 타입을 지원한다. 또한 Ethernet/IP와 I/O 제어를 지원해 PLC 및 외부 설비와의 연동이 가능하며, 로봇 구조에 맞는 제어 환경을 비교적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MRC Studio Simulator도 소개됐다. 발표자는 기존 로봇은 초기 설정과 프로그래밍 과정이 복잡하지만 MRC01은 화면 안내에 따라 로봇 타입을 선택하고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초기 설정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래더(Ladder)와 같은 전문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명령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터를 이용하면 실제 로봇이 없는 환경에서도 티칭과 동작 검증, 프로그램 작성이 가능해 설비 구축 전 충분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작성한 프로그램은 실제 장비 도입 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개발 기간 단축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네트워크 기반 모션 제어 기술 공유
마지막 세션에서는 자동화 설비의 생산성과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네트워크 기반 모션 제어 기술이 소개됐다. 발표자는 필드 네트워크와 모션 네트워크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모션 네트워크는 복수 축의 동기 제어와 선형 보간, 원호 보간 등 정밀 제어가 필요한 자동화 설비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PLC가 이동량과 속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운전 중에도 속도와 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 생산라인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배선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설치 시간을 단축하고 배선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장거리 전송과 원격 모니터링, 예방보전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모터와 드라이버의 온도, 누적 회전량, 부하 정보 등을 상위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해 계획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AZ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네트워크 대응 제품을 통해 고객의 자동화 환경에 맞는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로봇기술
자동화 제품과 로봇 솔루션 전시
세미나와 함께 마련된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 인아엠씨티가 각각 보유한 모션 제어 제품과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단순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자동화 설비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시연 장비를 구성해 참석자들이 제품의 구동 방식과 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로봇기술
인아오리엔탈모터는 모터와 드라이버, 로봇 컨트롤러를 중심으로 자동화 설비의 구동과 제어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전시 제품에는 750W 서보모터 KXR 시리즈와 브러시리스 모터 BLS 시리즈, 초소형·초박형 스테핑모터 PKP 시리즈, AZ 시리즈 미니 드라이버 등이 포함됐다.
특히 BLS 시리즈는 소형·경량 설계를 적용해 장비의 소형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IE5 등급의 고효율 성능을 기반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설정과 연결, 전원 투입의 세 단계만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구성해 초기 도입과 장비 셋업 부담을 줄인 점도 함께 소개됐다.

사진. 로봇기술
로봇 분야에서는 인아오리엔탈모터의 KOVR과 MRC01을 활용한 자동화 솔루션이 전시됐다. KOVR은 수평 다관절과 수직 다관절, 직교형 등 다양한 구조로 구성할 수 있으며, 작업 공간과 공정 조건에 맞춰 맞춤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MRC01과 델타로봇을 결합한 시연 장비도 공개됐다. MRC01은 기존 시스템에 로봇 제어 기능을 비교적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MRC Studio를 활용해 초기 설정과 운전 프로그램 작성, 동작 검증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 로봇기술
또한 팔레타이징 솔루션에는 하모닉 기어 타입과 고강성 감속기, AZ 미니 드라이버 등을 적용해 다축 제어와 소형 제어반 구성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시했다. 기존 세미나에서 주로 소형 자동화 데모 장비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데모 장비를 추가로 전시해 실제 장비의 동작과 구성 방식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는 반도체 웨이퍼 이송 로봇 JEL과 TIAYO 전동 액추에이터를 중심으로 반도체 및 제조 자동화 분야의 제품을 소개했다.
인아엠씨티는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로봇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전시했다. 협동로봇을 활용한 반송과 조립, 적재 등 다양한 공정 적용 가능성을 소개하고, 기존 생산설비에 로봇을 도입할 때 필요한 구성과 운용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체험 공간에서는 참석자들이 로봇 컨트롤러 MRC01을 활용해 KOVR을 직접 설정하고 운전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로봇 타입을 선택하고 화면의 안내에 따라 초기 설정을 진행한 뒤 목표 위치와 속도를 입력해 로봇 동작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로봇 제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계열사별 전시 제품과 시연 장비를 살펴보며 모터 선정부터 로봇 제어, 반도체 이송, 협동로봇 적용까지 이어지는 인아그룹의 자동화 제품 구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설비와 공정 조건을 바탕으로 적합한 모터와 액추에이터, 로봇, 제어기 구성을 제안하는 기술 상담도 진행됐다.
인아그룹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페어를 통해 ‘로봇과 모션 제어의 결합’이라는 관점에서 인아그룹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자동화 시장에 제시할 수 있는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통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순회 통해 고객 접점 확대
인아그룹은 기술 발표와 제품 전시를 연계해 자동화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이 세미나에서 소개된 기술을 실제 장비를 통해 확인하며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을 살펴보는 공간을 마련했다.
인아그룹은 향후에도 산업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과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해양수산부 항만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처리하는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항만인 부산항은 세계 7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성장하였으나, 최근 물동량 순위가 장기간 정체되고 시간당 컨테이너 처리 실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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