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융합硏,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인턴십 지원 협약
사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6월 8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자립준비청년의 일경험 기회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록우산 취업플랫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
로봇 체질 개선으로 천창 등 검사한다

달 탐사 로봇 야오키 / 사진. 다이몬
달 탐사 로봇 야오키의 개발사인 다이몬은 달 탐사 기술을 활용해 지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천장 검사 로봇의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발은 2024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쿄의 도심 지역에서는 현재 건물의 대부분이 1960년대에 시작된 고도 경제 성장기에 건설됐다. 현재 이러한 건물은 노후화돼 수리를 위해 먼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천장 등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장소는 점검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따이몬은 달 탐사선 개발에서 축적된 기술을 활용해 건물 천장 검사에 적합한 초경량 소형 로봇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노후화된 건물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천장 뒤의 배관 설비는 특히 노후화가 빠르게 이뤄지기 마련이다. 이 파이프에서 한 번이라도 물이 새면 물이 주변으로 넘쳐 콘크리트가 범람하고 건물의 수명이 단축되기에 이러한 노후화된 건물의 유지 관리 및 유지는 도시 지역에서 시급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천장은 사람의 무게를 견딜 수 없고, 사람이 천장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대상 영역 전체를 철저히 검사하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많은 작업시간이 소요되고, 점검 기간 동안 주변 건축물의 정상적인 영업이 중단되기 때문에 점검 업무에 드는 비용이 높다. 드론 검사도 활용되기 시작했지만, 파이프 뒤의 검사 정확도가 떨어지고 틈새가 좁아 1회 점검 시간이 한정돼 있는 문제도 있다.
다이몬이 개발한 달 탐사선 야오키는 무게 0.5kg(기존 탐사선의 1/10), 크기 15×15×10㎝(기존 탐사선의 1/50)의 쌍륜 탐사선 모델이다. 바퀴는 차체를 구형으로 덮고 있으며 럭비공과 같이 타원형이기 때문에 떨어지거나 넘어져도 달릴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다이몬은 '달 탐사 사업'을 본업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상 로봇 사업'으로의 기술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개발은 달 탐사선 야오키의 단순성, 소형화, 경량화, 높은 주행 성능의 특성을 살려 지상 검사 로봇에 실용화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시장 수요가 높은 천장 검사 로봇의 개발을 시작했다.
이 로봇은 건물 천장과 같이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좁은 공간과 위험 구역을 검사할 수 있으며, 건물 정기 검사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광각 카메라와 입체 센서를 장착해 보다 정확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고 도시 지역의 안전 및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다이몬은 2륜 시스템을 4륜 시스템으로 변경해 배관 등 장애물 극복 성능을 향상시키고 휠은 접지력 향상을 위해 내열 수지에서 탄성 소재로 변경할 방침이다. 또한 바퀴는 달의 모래 위를 달리기에 적합한 모양에서 주행을 최적화하기 위해 검사에 적합한 모양으로 전환하고 달 탐사용 카메라를 광각 카메라로 변경하고, 입체 파악 센서를 추가해 검사 정확도를 높일 방침이다.
야오키의 첫 번째 임무는 2024년 봄으로 예정돼 있으며, 인튜이티브 머신(Intuitive Machines)의 노바-C(Nova-C) 달 착륙선에 실려 달의 남극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달 착륙 후 야오키는 초소형 로봇을 활용해 달 표면에서 지구에서 원격 조종하고 달 표면의 근접 촬영 영상을 획득하는 등 달 표면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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