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더AI, 휴머노이드 로봇과 결합한 피지컬 AI 적용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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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부품 내재화로 로봇 업계 새 바람 일으킨다

모터 양산라인 중 일부, 권선기 / 사진. 뉴로메카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가 자체 모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봇 구조에 최적화돼 로봇 제조 생태계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뉴로메카의 모터는 분할 고정자 코어 타입이 적용돼 소형화, 고효율, 고정밀, 고응답성을 특징으로 한다. 뉴로메카는 실증 검증을 통해 여러 형태의 로봇과 다양한 요구 용량에 대응 가능한 세분화된 라인업을 개발했다. 동사는 공수 저감을 고려한 모터 응용설계개발과 우수한 제조 기술을 토대로 지난 8월부터 포항지사에서 본격 양산 가동을 시작했다.
해당 모터는 동기모터의 고정자인 코어를 분할 타입 방식으로 운영토록 설계됐다. 코일의 점적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고성능 모터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뉴로메카는 분할 코어(고정자) 모터 제조 기술로 점적률을 개선하면서 이로 하여금, 단위 면적당 토크를 크게 높이고 모터의 온도 상승을 최소화해 효율성과 내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이외에도 높은 동적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뛰어난 열 방출도 제공하는 만큼, 유지보수에도 효과적이고 외산 모터 대비 재료비 원가를 평균 80% 이상 줄여, 제품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더욱이 전용화 설계를 통해 최적의 모터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의료, 항공우주, 광학 등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여러 응용 분야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국내외 관련 제조사들이 이제 막 로봇에 특화된 모터 개발에 나선 이 시점에서 뉴로메카의 모터 대량 양산 체제 구축은 로봇 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뉴로메카는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3 로보월드에 참가해 새로운 로봇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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