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더AI, 휴머노이드 로봇과 결합한 피지컬 AI 적용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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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파이프라인 고장 및 관련 사고율을 감소 기대

개발중인 자율로봇 / 사진. 휴스턴 대학교
미국 휴스턴 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는 지난 8월 31일(현지시각) 동대학 연구팀이 해저에 설치된 가스·석유 파이프라인의 누출 위험과 구조적 결함에 대한 식별이 가능한 자율로봇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매년 미국 해역에서 수천 건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되며, 대규모 유출 중 사고 중 심해의 파이프 라인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미국 해양에너지관리국(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에 따르면 1964년 부터 2015년 까지 해저 파이프라인 관련된 석유 유출 사고는 총 514건으로, 그 중 20건은 1,000 배럴(barrel) 이상 유출량을 기록했다.
때문에 해저 파이프를 비롯한 해상 인프라를 조기에 검사하는 것은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핵심 열쇠다. 하지만 현재 기술로는 숙련된 다이버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한다. 그리고 검사 대상이 수심이 깊은 심해라면 이 문제는 더욱 악화된다.
현재 휴스턴 대학교에서 개발하고 있는 자율 로봇은 스마트 터치(Smart Touch)센서, 카메라, 스캐닝 소나(Scanning Sonar)를 탑재한 원격 자동 차량(Remote Operated Vehicles)이다. 대학 연구팀은 자율로봇 개발에 ROV 개발 전문 기업 Oceaneering Internation과 협력 중이며 석유 및 가스 생산 기업 Chevron과 함께 개발중인 자율로봇에 대한 상용화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스턴 대학교 연구팀 젱 첸(Zheng Chen) 기계공학부 조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공학과 구조건전성 평가 기술을 통합하여 달성할 수 있는 결과에 관한 경계를 넓힐 것이다"라며, "해저 파이프라인 고장 및 관련 사고율을 감소시키며 이전 보다 더욱 빠른 속도의 해저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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