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35년까지 R&D 15조 원 투자
LG화학 김동춘 사장 / 사진. LG화학 LG화학이 2035년까지 연구개발(R&D)에 15조 원을 투자하고 AI 기반 고부가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LG화학 CEO 김동춘 사장은 6월 22일(월)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반도체·모빌리티&m
로봇 시대의 새로운 지평 연다
(사진. 유니버설 로봇)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자율이동로봇(AMR) 전문 기업인 MiR(Mobile Industrial Robots, 이하 미르)와 최첨단 로봇 허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덴마크 로봇 산업의 심장부인 오덴세에 설립되며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의 본사 또한 설립될 허브에 포함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해 약 3억 2500만 덴마크 크로네(약 590억 원)를 투자했다. 이 건물은 최대 6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고, 부지 면적은 약 20,000m2에 이른다. 기공은 오는 4월 20일에 이루어지고 2024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의 킴 포블슨(Kim Povlsen) 사장은 “새롭게 건설되는 허브가 상징하는 바는 단지 크기만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이 허브를 통해 미르와의 제휴를 강화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독특하고 고무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또한 이 시설은 우리 직원들의 복지와 협업 기회를 늘리는데 중점을 두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르의 쇠렌 E. 닐슨(Søren E. Nielsen) 사장은 “본 허브는 오덴세가 로봇수도라는 상징이 되어 우리뿐만 아니라 오덴세에도 큰 득이 될 것이다”라며 “자율이동로봇과 협동로봇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번 시설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직원들에게 매력적이고 고무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오덴세는 강력한 로봇 인재풀을 지닌 세계 최첨단의 로봇도시이기에 우리는 유니버설 로봇과 함께 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허브 설립 배경은 두 회사의 폭발적인 성장에 있다. 2021년 두 회사는 모두 40% 이상 성장했고 올해, 두 회사 모두 2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더 큰 규모의 사업장이 필요하게 되었다. 로봇 생산은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의 기존 시설에서 계속 이루어진다.
실제로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해 4분기에만 9,700만달러(약 1,18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41% 성장한 총 매출 3억 1,100만달러(약 3,807억 원)를 기록했다. 또한 미르는 지난해 12월에만 300대에 가까운 자율이동로봇을 판매하며, 전년 대비 42% 성장한 총 매출 6,400만달러(약 783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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