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챗봇(채팅 로봇)으로 24시간 민원 상담한다

정하나 기자

울산광역시 로고(사진.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이하 울산시)가 시민이 자주 접하는 민원을 24시간 상담하는 ‘챗봇(채팅 로봇) 민원 상담 서비스’를 9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메신저 서비스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3월~ 7월 차량등록, 상수도, 여권 등 3개 분야에 대해 ‘챗봇 민원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8월 중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시험 운영을 거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해울이콜센터 설명서(170여건)와 대표 질의응답(300여건)을 바탕으로 도출한 차량 신규 및 이전등록, 상수도 요금 자동납부 및 이의신청, 여권 신규발급 및 여권 갱신 등 200여종이다.

 

울산시는 오는 2022년에는 울산도서관 운영시간, 편의시설 위치 안내 등 관련 분야를 서비스하고 대중교통, 환경,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챗봇 서비스가 시작되더라도 해울이콜센터 업무는 기존과 같이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터넷, 스마트 폰 사용을 선호하는 젊은 민원인들이 챗봇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챗봇 운영으로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시민 민원을 편리하게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하나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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