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포항에 연간 6만 톤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

윤소원 기자

양극재 사업 글로벌 톱티어를 향한 기회 선점 나서

포스코케미칼-경상북도-포항시 투자협약식 체결(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과 경상북도, 포항시가 지난 78() 포항시청에서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대표이사,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및 사업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연산 6만 톤의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에 나서며 글로벌 톱티어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케미칼은 2022년부터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부지에 연산 6만 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포항공장이 건설되면 기존의 광양, 구미 공장과 함께 국내에 연산 16만 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는 60h급 전기차 약 180만여 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투자로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해 급성장하는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의 기회를 선점하게 됐고, 2025년까지 양극재 사업에서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한다는 목표 달성에 더욱 가까워졌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은 배터리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상북도 및 포항시와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생산기지를 건립해 K-배터리 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윤소원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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