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장기 미실행 공급계약 정리
사진. 케어젠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은 5월 29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종료 통지 관련 공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해당 계약들은 현지 제품 판매를 위한 등록절차가 완료되지 못해 장기간 발주와 매출로 이어지지 못했던 계약으로, 현재 회사의 매출 기반
창립 이래 첫 해외 수출 성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멕시코 GM 협력사에 설치된 다품종 AI 비전검사 장비 ‘AISPACE-ST’ / 사진. (주)인더스트리얼AI
AI 비전검사 자동화 전문기업 (주)인더스트리얼AI(이하 인더스트리얼AI가 창립 이래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자사 대표 제품인 다품종 AI 비전검사 장비 ‘AISPACE-ST’가 멕시코 현지 GM 협력사에 정식 공급된 것으로, 이는 단순한 하드웨어 수출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을 글로벌 제조 라인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더스트리얼AI가 수출한 AISPACE-ST는 AI 딥러닝 기술과 3차원 형상 분석을 기반으로 복잡한 다품종 생산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품질검사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비다. 이번 공급 대상인 GM 협력사는 금속과 플라스틱 부품이 혼재된 라인에서 불량 분류, 치수 편차 분석, 표면 스크래치 검출 등 고난도 검사 항목을 요구하고 있어, 검사 자동화의 진입장벽이 높은 현장이었다.
AISPACE-ST는 기존 룰 기반 검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세 결함 식별과 다품종 자동 분류에 있어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며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하나의 장비로 6종 이상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범용성과 기술력이 구매 결정의 핵심 요인이 됐다. 더불어, 다국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이력 관리 기능이 탑재돼 글로벌 제조 표준에도 부합하는 강점을 갖췄다.
이번 계약은 미국 본사의 품질 테스트 승인, 멕시코 현지 법인의 설비 적합성 검토, 실사용자 대상 시연 등 다단계 절차를 거쳐 약 2개월 만에 이뤄졌으며, 인더스트리얼AI는 현지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납품을 완료했다.
인더스트리얼AI 인공지능 R&D센터장인 김형범 부사장(공학박사)은 “국내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대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라며, “이번 해외 수출을 기점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더스트리얼AI는 최근 본사 확장 이전과 AI R&D센터 신설, 3D 검사기술 특허 확보 등을 통해 전기·전자, 의료기기, 자동차,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 AI 검사 솔루션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케어젠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은 5월 29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종료 통지 관련 공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해당 계약들은 현지 제품 판매를 위한 등록절차가 완료되지 못해 장기간 발주와 매출로 이어지지 못했던 계약으로, 현재 회사의 매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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