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두산과 AI·로봇·데이터센터 전방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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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인덱스 유닛’ 개발해 엔지니어 제약 최소화 및 고객 니즈 적극 대응

(주)제이원코퍼레이션 김현철 대표이사(사진. 로봇기술)
고정밀 로봇 부품 전문 기업 (주)제이원코퍼레이션(이하 제이원)이 장비 또는 자동화 시스템 내에서 회전 작업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인덱스 유닛을 선보이며 이차전지 시장의 자동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떠올랐다.
제이원이 자체 개발한 인덱스 유닛은 박형 설계가 가능한 플랫 디자인과 고객의 요구에 따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내경으로, 설계 엔지니어들의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구경 내경 설계가 가능함에 따라 일반적인 DD모터나 인덱스가 대응하기 힘든 대형 설비 사양에도 대응할 수 있고, 반대로 사이즈를 축소하면 싸이클로이드 감속기나 웨이브 스트레인 감속기 등을 대체할 수 있어 설계 자유도가 높다.
제이원 관계자는 “이미 국내 유명 이차전지 메이커에 당사의 국산화 제품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서도 양산 전 단계까지 와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원이 개발한 인덱스 유닛(사진. (주)제이원코퍼레이션)
한편 제이원은 수입에 의존하던 캠 랙 & 롤러피니언(Cam Rack & Roller Pinion)에 동사의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국내 주요 기간산업 분야에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제이원이 취급하는 캠 랙 & 롤러피니언은 금속 기어가 서로 맞물려 구동하는 헬리컬(Helical) 기어나 스퍼(Spur) 기어 형태의 일반적인 기어 타입의 랙 & 피니언과 달리 구름 운동을 이용하는 것으로, 구동부 마찰이 적어 소음과 분진 문제를 해결하며, 별도의 급유가 필요 없어 클린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또한 동사는 올해 안에 더 넓은 공간으로 확장 이전을 추진함으로써 현재 이원화 운영 중인 생산 공장과 기술연구소를 연내 통합하고, R&D와 생산, 유통의 업무 연계성을 높일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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