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에스티가 영어 교육을 위한 로봇 ‘모피펫(Moppy Pet)’을 선보였다.
수상에스티는 최근 영어학습을 위한 앱세서리 2종으로 모피펫과 자석카드 ‘탭앤톡(Tap&Talk)’을 함께 선보였다.
앱세서리란 애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앱과 연게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을 일컫는다.
금번에 출시된 수상에스티의 제품들은 4~7세 유아의 영어교육을 위해 개발됐다. 이 로봇은 특허기술 ‘이동통신단말장치의 가상 로봇과 동기화되는 애완로봇’을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되는 강아지 로봇으로, 앱의 컨트롤러 조작을 통해 모피펫을 산책시키거나, 영어단어와 영어노래를 익힐 수 있도록 명령할 수 있다.
또한 머리, 코, 턱 등 4부분에 터치센서의 터치의 횟수와 시간에 따라 기쁨, 슬픔, 화남 등 29가지 감정표현이 가능하고, 다양한 액세서리와 카드를 모피펫 몸통에 댐으로써 여러 가지 반응을 유도할 수 있으며, 아울러 LED 램프를 통해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